■ KFO 합격수기
- 2018 하반기 비전공자 대학생 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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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금융개발원을 수강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여러 cdcs 강의를 알아보았지만 kfo로 결정하기까지는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첫번째 이유로는 일단 합격생을 가장 많이 배출한 강의이기 떄문입니다. 저는 합격생이 가장 많은 강의라는 것은 그만큼 검증이 되어있는 수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두번째로는 강사님의 유쾌함 때문이였습니다. 강의를 수강하기 전 후기를 정말 꼼꼼히 읽어보았는데 가장 많이 거론된 장점 중 하나가 강사님의 유머였습니다. 저는 인강 들을 때 재미없으면 집중력이 약해지는 편이라 유머가 가미되어 있는 수업을 선호합니다. 그래서 정재환 강사님의 수업은 저에게 안성맞춤이라고 생각하였고 실제로도 그랬습니다. 거의 졸지도 않고 재미있게 그리고 몰입도 높게 들은 인강은 처음인 것 같네요. 세번째로는 환급반이라는 시스템이였습니다. CDCS는 제 전공과도 무관하고 주변에 공부하는 사람들이나 공부했던 사람들이 없어 맨땅에 헤딩하는 느낌의 시험이였습니다. 환급이라는 동기부여가 되는 제도가 아니였다면 중간에 '왜 내가 이걸 공부해야되지'라는 막연한 생각에 조금만 막혀도 손을 놓았을 것 같습니다.
2. 시험 준비 기간과 그 기간에 따른 공부법은 무엇인가요?시험은 올해 5월에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학교공부를 병행하면서 수강하느라 온전히 CDCS에만 몰두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학교를 다니고 있던 5~6월에는 복습할 시간도 없었고 개념들도 워낙 생소해서 가장 중요하다는 UCP강의만 2번 돌렸습니다. 여름방학이 시작된 7~8월에는 일단 나머지 강의들을 다 듣고 8월에는 객관식 문제를 풀기 시작했습니다. 다시 학교가 시작된 9월부터는 Section B인 서류심사 문제풀이를 하기 시작하였고 하얀책 원서를 정독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그 때도 학교 왔다갔다하는 시간에는 폰으로 인강을 돌리면서 다녔습니다. 10월에는 CDCS 있는 그 주에 하필 중간고사가 겹쳐버려서 바로 전 주까지 공식홈페이지에 있는 모의고사를 스터디를 통해 최대한 많이 돌리며 부족하다고 느끼거나 문제풀이를 하며 틀렸던 부분들을 책을 통해 찾으며 복습했습니다. 모의고사는 각각 3~4번씩 풀어봤던 것 같습니다. 막판엔 오답노트도 만들기 시작했는데 틀린 부분들을 오답노트에 적고 시간 없을 때 복습했던 것도 큰 도움이 됐습니다. 그리고 제가 추천드리는 거는 문제를 많이 풀다보면 어느정도 본인이 실력이 올랐다라는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그 때 정재환 강사님의 강의를 한 번 더 돌려보는걸 추천드립니다. 강의에서 생각보다 굉장히 많은 내용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처음에 들을 땐 그냥 지나가는 소리라고 간과한 내용들이 나중에 보면 생각보다 많이 중요한 내용들인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3. 수강하며 무엇이 가장 힘들었나요?
이 시험의 가장 힘든 점은 알면 알수록 어려워진다는 것입니다. 스터디를 통해 공식홈페이지 모의고사를 포함한 각종 문제풀이를 하였는데 확실히 더 깊게 공부하게 되고 아는 것도 훨씬 많아집니다. 하지만, 내용이 깊어지고 아는게 많아질수록 당연했던 내용들도 헷갈리게 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처음에는 아무 의문없이 'A는 B다'라고 생각했던 지문에 대해서 문제풀이를 많이 한 후에는 접했던 각종 변수들이 생각나며 별의 별 의심을 하기 시작하게 됐습니다. 이렇듯 CDCS 내용이 너무 깊어지면 스스로를 더 헷갈리게 만들고 쉬운 문제도 틀리게 하는 수준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저는 막판까지 그래서 매우 힘들어했습니다. 혹시 이런걸 느끼게 되신다면 그 때는 잠시 문제풀이를 멈추고 정리할 겸 인강을 다시 돌리거나 책/kfo 유의물을 정독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4. 한국금융개발원의 장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재미있다는 것입니다. 정재환 강사님은 딱딱하게 될 수 있는 내용들마저 재미있는 썰 풀어주듯이 풀어주십니다. 그러한 내용들을 정말 흥미있게 듣다보니 자연스럽게 기억에 오래 남게 됐습니다. 또한, 유쾌한 분위기를 유지하며 강의를 해주시기 때문에 조는 일도 거의 없었고 인강 여러번 돌릴 때도 지겨운 느낌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 덕분에 시험치러 가기 직전까지 라디오 듣듯이 강의를 들으며 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강사님의 자신감 넘치는 발언들은 자신감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저 또한 공부하는 내내 스스로에게 붙을 수 있을지에 대한 질문을 했는데 그 때마다 강사님의 그런 발언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게 도와준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무역관련 강의를 듣는다면 kfo 정재환 강사님의 강의를 찾을 듯 싶습니다.
5. 준비 중인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이번 시험부터는 원서의 중요도가 매우 올라간 것 같습니다. 지금은 기억이 잘 안나지만 원서에서 다룬 내용들이 상당히 많이 출제되었던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자금세탁/테러 등 특정 부분들에서만 나오니 그 부분들만 읽거나 안읽어도 된다라는 말이 있었는데 이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꼼꼼히 시간나실 때 최소한 1번이라도 제대로 정독 하고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문제풀이 할 때도 계속 원서에서 찾아가며 여러 번 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 다음으로는 ISBP 책에 한글로 된 지문들을 보면 문제로 자주 나오는 함정/변수들이 있습니다. 문제를 안풀고 보면 모든 내용들이 뒤섞여 더 헷갈려질 수 있으니 문제풀이 하며 참고하는 용으로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합격증 사진 1장, 강의를 공부하며 찍은 사진 1장, 교재&노트사진 3장을 첨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