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금융개발원을 수강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이전에 KFO 한국금융개발원을 통해 CDCS 자격증을 취득했었습니다. 다른 교육기관에 비해 익숙하기도 하고 지난 시험 결과가 좋았기 때문에 전산회계1급 공부를 위해 다시 한번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2. 시험 준비 기간과 그 기간에 따른 공부법은 무엇인가요?

대략 1개월을 잡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회계에 대한 기초 지식이 없던 상태였고 짧은 시간 내에 자격을 취득해야 하므로 일단 인강 진도를 끝내는 것에 목표를 두고 꾸준하게 들었습니다. 강선생님의 교재의 내용이 판서를 그대로 옮겨 놓았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잘 정리가 되어 있어 별도의 노트에 따로 필기는 거의 하지 않고 교재의 내용에 부연 설명을 덧붙인다든지 중요한 내용을 강조하는 방식으로 필기했습니다. 각 과목의 진도가 끝나고 다음 과목으로 넘어가기 전에 연습문제는 꼭 풀어 제 것으로 만들었습니다.

3. 수강하며 무엇이 가장 힘들었나요?

전산세무회계 시험에는 실기의 비중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이론 공부만 해서는 합격 확률이 떨어지게 됩니다. 강원훈 강사님께서 괜히 분개를 강조하신 게 아니라는걸 실기 공부를 시작하고 나서 깨달았습니다. 제가 분개에 약하다는 걸 느끼고 급하게 많은 양의 반복 연습을 함으로써 극복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시간관리 또한 처음엔 힘들게 느껴져 기출문제를 풀며 점점 빠르게 끝낼 수 있는 능력일 갖추게 되었습니다.

4. 한국금융개발원의 장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실력 있는 강사진과 생생한 합격 수기, 다양한 환급 시스템에 매료되어 저번에 이어서 이번에도 한국금융개발원에서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KFO의 가장 큰 강점은 시험에 대한 이해도가 상당히 높은 강사님들의 전문성인 것 같습니다. 저와 함께 해주셨던 정재환 강사님과 강원훈 강사님 두 분 모두 단순히 지식만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시험에서 합격할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춰 효율적인 공부 방법을 전수해 주신다고 느꼈습니다.


5. 준비 중인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믿고 따라가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과장이 아니라, 강사님께서 하라고 하는 대로만 공부한다면 누구나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분개 능력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꾸준히 연습 해주셔야 하고, 기출문제를 최대한 많이 풀어 실전에 익숙해지셔야 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 모두 열심히 해서 꼭 합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합격증 사진 1장, 강의를 공부하며 찍은 사진 1장, 교재&노트사진 3장을 첨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