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을 지우고 작성하거나 300자 미만 작성 시 환급이 제한됩니다.


1. 한국금융개발원을 수강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아주 쉬운 경제학 강의를 들은 적이 있을 뿐, 그 외에 경제나 금융 분야에 있어서 비전공자이므로 쉽고 자세하게 설명해주는 강의를 듣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김정석 교수님의 시범 강의(증권과 파생상품의 차이)를 들어보니 명쾌하게 이해가 되어서 믿고 한국금융개발원의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또 강의를 선택하기 전에 비전공자이신 분들이 쓴 여러가지 합격 수기를 읽고 비교하였는데, 이를 통해 더욱 믿음이 가게 되어 선택하게 된 점도 있습니다. 또 공부할 때 궁금한 점이 많으면 바로 질문을 통해 해결하고 싶어하는 성격인데 일대일 질문을 할 수 있다는 점, 합격시 환급해주는 제도가 있다는 점이 좋다고 생각하여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2. 시험 준비 기간과 그 기간에 따른 공부법은 무엇인가요?

2달간 시험을 준비하였습니다. 김정석 강사님의 강의를 듣고 꼼꼼하게 필기하고 오가는 길에서 반복해서 읽으며 회독수를 늘리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막판 한달 동안에는 타사에서 만든 정리 문제집을 사서 반복하여 풀고 틀린 부분은 다시 강의를 정리해 둔 부분을 찾아서 복습하고 암기했습니다.

계산문제는 직접 풀어봐야한다고 해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실제 계산기를 하나하나 두드려가며 풀어 몸에 익도록 노력했습니다. 외워야하는 식은 따로 정리하여 막판까지 봤습니다. 이러한 반복을 통해 계산문제에 가장 자신감을 가지게 되어 시험장에서도 계산문제가 나오면 오히려 반가웠습니다.

3. 수강하며 무엇이 가장 힘들었나요? 

강시님께서 친절하고 자세히 설명해주셨지만 비전공자라서 기초적인 것들이 이해가 되지 않는 것들이 있었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교재를 꼼꼼히 읽거나 교재를 읽어도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인터넷에서 검색을 하여 이해를 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교재 중 어떤 부분은 너무 어렵게 쓰여있어서, 때로는 검색을 통하여 이해하는 것이 더 빠른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이해가 되지 않은 부분도 있었는데 그런 부분들은 태그를 붙여 표시해둔 뒤 막판에 그냥 암기하도록 노력했습니다. 또 양이 너무 많아서 부담이 되었는데, 일단은 이해가 되지 않아도 필기를 정리해 둔 뒤 회독수를 늘린다는 식으로 공부한 것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4. 한국금융개발원의 장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좋은 강의가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금융투자협회의 교재는 이해가 안갈 때 참고로 보기는 좋지만, 비전공자가 처음부터 혼자 읽기에는 버겁고 엄두가 안나는데, 쉽게 설명해주시는 김정석 강사님의 강의가 있다는 것이 수험생에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합격시의 환급제도가 있어서 공부에 있어서 강하게 동기부여가 된다는 점, 강사님께 일대일 질문을 할 수 있는데 빠른 시일안에 자세하고 친절한 답변이 달린다는 점이 매우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매우 사소하고, 이런 걸 여쭤봐도 되나 싶은 질문들도 많이 하였는데 상세하고 친절한 답변이 달려서 이것이 많은 격려가 되었습니다.

5. 준비 중인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비전공자라서 처음에 공부가 너무 힘들고 막막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차차 하다보면 뒷 부분을 이해하면 앞부분이 이해가 되기도 해서, 일단 이해가 안되는 부분을 붙들고 있기보다는 전체 범위를 빠르게 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또 처음에는 계산문제에 겁먹었었는데 반복해서 풀다보니 오히려 자신감이 생겨서 시험장에서도 계산 문제는 풀자마다 다 맞추었다고 확신할 정도였습니다. 오히려 계산문제는 나오는 문제가 정해져있어서 전략문제로 삼기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 합격이 목표이므로 어느 부분에서 몇문제가 나오는지를 항상 숙지하고 균형있게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 합격증 사진 1장, 강의를 공부하며 찍은 사진 1장, 교재&노트사진 3장을 첨부해주세요.
※ 하단에 있는 시험주관처 아이디/비밀번호 등록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