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산운용사 시험을 준비하면서,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여러 강의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중, 한국금융개발원에서 김정석 선생님의 강의를 보면서,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강의내용과 강의방식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비전공자이기에 이 방대한 내용, 그리고 저에게는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을 쉽고, 명료하게 설명해줄 수 있는 강사님을 선택기준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김정석 선생님의 강의면 저에게 가장 적합한 강의가 될 것이라 생각하였기에 수강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2. 시험 준비 기간과 그 기간에 따른 공부법은 무엇인가요?
시험준비는 올해 4월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직장을 다니고 있기 때문에, 다른 분들에 비해서 하루에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1.5배속으로 강의를 듣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하루에 최소 2개 강의는 듣는 것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인강에서 김정석 강사님의 방법대로, 1번은 강의를 통해서(필기를 하며), 1번은 책을 보면서, 또 1번은 제가 직접 다시 읽고, 단원문제 정리 풀이까지 이렇게 1번의 강의를 들으면서 3번의 복습하는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다시 볼 수 있는 시간적 여유까지 고려할 상황이 아니었기에, 1번 들을 때에 확실하게 듣자! 라는 생각으로 공부하였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인강의 가장 좋은 점은 강의속도를 제 기준에 맞게 설정할 수 있던 것인데요. 직장인 여러분들은 저녁이나 주말에 공부하실 때에 졸리실 수도 있어요..그 때에는 속도를 최소 1.5배속으로 해서 들으시면, 졸음방지 역할까지도 할 수 있습니다!!

3. 수강하며 무엇이 가장 힘들었나요?
역시 너무 많은 범위 (학습량)가 가장 힘들었습니다. 처음 교재를 받았을 때에, 책 권수를 보고 입이 벌어졌죠.
계산문제나 경제 관련 내용등은 비전공자인 저에게는 외국어를 하는거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강의 시작할 때와 중간중간에 별표 서른마흔다섯개라고 강조해주시는 부분에 집중표시와 따로 노트정리를 하면서 따라갔더니 시험장에 갔을 때에는 기본적인 공식들이나 개념들은 머리 속에 정리가 잘 되어있었습니다.

하나 팁이라 생각되는 부분은 처음 part 1 부터 공부하시는 것보다, part 5 직무 법규/윤리 부터 공부하신다면, 워밍업을 하시면서 가장 많은 출제문항이 있는 부분을 공부하실 수 있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4. 한국금융개발원의 장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합격 하면 환급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지만 무엇보다 KFO만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자료들이 무척 좋았습니다.

각 파트별로 혹은 공부하는 진도 중간중간에 준비된 자료들 덕을 많이 본거 같습니다.

물론 정석 쌤의 간결한 강의도 한몫 했었습니다 ㅎㅎ

5. 준비 중인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이 시험을 준비하시면 어마어마한 공부량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실텐데

그럴때일수록 강의와 함께 차근차근 익혀가시면 생각보다 수월함을 느끼실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또한 강의로 인해 스스로 부족한 부분과 정리해야할 부분이 자연스럽게 나뉘어 지기에 시험 전략 짜기에도 수월하실겁니다.

※ 합격증 사진 1장, 강의를 공부하며 찍은 사진 1장, 교재&노트사진 3장을 첨부해주세요.
※ 하단에 있는 시험주관처 아이디/비밀번호 등록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