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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금융개발원을 수강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교수님과 진로상담을 하던 중 원산지관리사 자격증 취득을 추천해주셔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인강 사이트가 있지만 굳이 kfo를 고른 이유는 합격환급반 제도 때문입니다. 또한 강사님들의 강의퀄리티도 괜찮았기에 망설임없이 선택했습니다.

2. 시험 준비 기간과 그 기간에 따른 공부법은 무엇인가요?

인강은 3개월 전부터 들었지만 제대로 집중한 것은 5주입니다.

인강 3회독, 요약정리, 기출 5회독, kfo 모의고사 2회독 순서로 공부했습니다.

소병선 관세사님 스타일은 기본교재에 중요한 부분 및줄 긋기, 칠판에 그림이나 표 그리는 것을 위주로 수업을 하시고

정일영 관세사님 스타일은 교재 자체로 강의는 별로 안하시고 따로 파는 요약집이 있습니다. 그거로 인강 듣는 것을 추천해요.

과목별 팁을 드리자면

먼저 FTA 협정 및 법령

가장 난이도가 낮다고 생각되는 과목입니다. 그냥 점수 먹으세요. 외우라는 거 외우면 쉽게 점수 먹을 수 있습니다.

품목분류

가장 어렵다고들 얘기하시는데요. 사실은 가장 어려운 과목은 아니에요. 그냥 외울 게 많을 뿐입니다.

실제 시험장에서 가장 빠르게 풀 수 있는 과목이기도 하구요.

그냥 다회독이 답입니다. 많이 반복하고 눈에 익히세요. 그리고 4단위까지 외우는 것은 아주 중요한 것만 외우세요. 4단위까지 알아야 풀 수 있는 문제는 거의 안나옵니다.

원산지 결정기준

개인적으로 가장 어렵다고 생각되는 과목입니다. 요약집 보면은 내용은 엄청 적어보여요. 근데 이게 FTA를 외울 때 앞글자 따서 외우기 때문에 굉장히 헷갈리는 게 많아요. 그냥 회독수를 높이고 헷갈리는 것은 매일 보면서 외우는 것이 답인 듯 합니다. 저는 계산문제는 깔끔하게 포기하고 그 시간에 다른 부분 공부했어요.

수출입통관실무

FTA 협정 및 법령 다음으로 쉽다고 판단되는 과목입니다.

저는 솔직히말하자면 이 과목은 쉽다고 생각하고 시간을 적게 투자하다가 통수맞았어요.

이 과목이 점수가 제일 안나왔습니다. 이 과목도 역시 다회독, 많은 반복이 답입니다. 회독수를 높이세요.

회독수만큼 점수도 올라갑니다.

3. 수강하며 무엇이 가장 힘들었나요?

모르는 용어가 많아서 그게 힘들었습니다. 근데 반복하면 다 되더라구요.

반복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4. 한국금융개발원의 장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환급제도와 강사님들의 질문답변

인 것 같습니다.

5. 준비 중인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여유롭게 하실거면 최소 두달 전부터는 하시고, 빡세게 할 자신있으면 한달이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 합격증 사진 1장, 강의를 공부하며 찍은 사진 1장, 교재&노트사진 3장을 첨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