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FO 합격수기

오지고 지리는 제 25회 원산지관리사 합격수기 [40일/꿀TIP]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이맘때쯤에 무역영어1급 합격하고, 합격수기를 작성했는데 많은 분들이 재밌게 봐주시고 축하를 많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이번에도 원산지관리사 합격후기 한번 열심히 재밌게 적어보겠습니다~! 




1. 한국금융개발원을 수강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정확히 1년전에 KFO에서 무역영어1급 합격자 환급 인강을 구입해서 들었고, 한번에 합격했습니다. 그리고, 합격자 환급을 받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원산지 관리사를 따려고 결심한 즉시 다른 인강사이트는 쳐다보지도 않고, 바로 KFO홈피에 접속에서 결제했습니다. 그 만큼 한국금융개발원을 신뢰하고, 강사진들의 실력을 의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어찌보면 KFO로 수강한것은 저에게는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2. 시험 준비 기간과 그 기간에 따른 공부법은 무엇인가요? 
 저는 모 기업 최종면접에서 떨어진것에 분노한 상태로 9월 22일 원산지관리사 인강을 신청했습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공부한 날짜는 10월의 첫째주말부터 였습니다. 여자친구와의 데이트를 위해서 주말 토요일, 일요일은 공부를 사실상 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실질적인 준비기간은 40일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대신 평일에 공부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2주만에 인강을 다 들어보자!`하고 제 스스로 계획을 짜고, 하루에 5~7개씩 듣기로 했는데 막상 해보니깐 하루에 3강~5강을 듣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한번은 하루동안 아애 안들었다가, 다음날 인강 10개를 듣는 대참사가 벌어졌습니다. 계획한 2주에서 5일밖에 남지않았는데, 인강은 30개나 남은 상황이었습니다.저는 다시 정신을 차리고 나머지 것들은 모조리 들었습니다. 강의 순서는 `FTA협정 및 법령 -> 수출입통관 -> 원산지결정기준 -> 품목분류` 였고, 한 과목을 끝내고, 다음과목을 이어서하는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모든과목의 인강은 공통적으로  1.5배속으로 들었고, 주로 강사님들이 설명해주시는 것을 밑줄치고 따라읽어보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인강들은 그날그날 예습과 복습은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밑줄치고, 중요하다고 말씀하신 내용에는 저만의 중요도 표시를 해놨고, 무조건 나오거나 빈출되는 문제들은 예시를 그대로 필기했습니다. 인강을 다 들으니 시험까지 19일 남은 상황이었습니다. 저는 여기서 조금 다른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처음부터 교과서를 읽지않고, 기출문제 해설집을 정독하면서 풀었습니다. 처음에는 진짜 너무 힘들었지만, 과목당 초반 100페이지 정도 풀면 스퍼트가 붙어서 적응과 동시에 시간이 단축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기출문제 해설집은 문제를 풀고나서, 곧바로 아래에 나와있는 오답 및 설명을 보면서 바로바로 학습을 할 수있기 때문에 학습하는데 훨씬더 수월했습니다. 하지만, 위기가 한번 찾아왔습니다. 바로 품목분류입니다. 기존 방식을 철회하고, 품목분류부터는 교과서에 쳐놓은 밑줄과 수업PDF파일을 중점적으로 활용했습니다. 제가 암기를 잘 못하는 스타일이라서, 품목분류는 마음을 비우고 강사님이 중요하다고 한곳과 빈출문제만 중점적으로 공부했습니다. `이것만은 다 맞춰서 과락을 면하자!`이런 마인드로 품목분류를 공부했습니다. 그렇게 저에게는 12일정도의 시간이 남았습니다. 그중 10일은 인강들으면서 교과서에 밑줄치고 PDF에 중요하다고 적어놓은 것들을 위주로 책을 정독하면서 반복햇습니다. 처음에는 많은 양에 기가 죽었지만, 두번째 부터는 공부방법을 터득하고 좀더 수월하게 했습니다. 암기를 잘 못하는 저의 공부방법은 필기였습니다. A4용지를 충분히 쌓아두고, 과목별, 챕터별로 주요 키워드와 개념을 요약해서 적어가는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단원별로 쭈죽 적다보니, 과목당 `적으면 6페이지, 많으면 10페이지` 정도로 내용을 압축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과목별로, 3번의 교과서 정독, 2번의 필기, 2번의 기출문제 풀이를 실시했습니다. 그렇게 시험까지 2일이 남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저는 엄청난 좌절을 맛봤습니다. 원산지결정기준 과목의 가장 최신회차의 기출문제를 푸는데, 문제를 풀기는 커녕 손도 대지못했습니다. 너무 고통스러웠습니다. 이틀을 남기고, 이런 시련이 찾아오니 정말 공부할 맛이 나지 않고, 지금까지 헛되게 공부했다는 좌절감이 밀려왔습니다. 그렇게 속으로 `x 됐다....`하고 있었는데, 지난 5주간 인강듣고, 혼자서 낑낑거리면서 공부하던 제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그 순간 저는 이불을 박차고 다시 다시 책상에 앉아서, 저를 좌절시켰던 원산지결정기준 교과서를 펼쳤습니다. 그리고, 제가 손을 대지 못한 부분을 싹다 찾아서 다시 필기했습니다. 이틀남았지만, 저는 정공법을 택했습니다. 그렇게 하루동안의 시간을 다 쓰고, 시험까지 남은 시간은 24시간이 었습니다. 가수 선미의 말대로 24시간은 정말 모자랐습니다.점심때부터 비교적 쉽게 느껴지는 FTA와 수출입통관을 필기했고, 가장 취약한 품목분류는 나올 만한곳을 중점적으로 몰아쳤습니다. 솔직히 품목분류에서 주요 HS코드의 3분의 1도 못외운 상황이었지만, 객관식의 문맥의 지문을 유추해서 풀자는 전략으로 개념위주로 공부했습니다. 저는 광주에서 대전으로 향하는 새벽버스에서도 교과서를 계속 외웠습니다. 그렇게 저는 시험을 치뤘고, 최종합격이라는 결실을 맺었습니다.


3. 수강하며 무엇이 가장 힘들었나요? 

 솔직히 인강은 개념80강이고 문제풀이가 나머지라서, 그렇게 인강의 양은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각 300페이지가 넘는

기본서4권과 수많은 기출문제들이 담긴 기출문제 해설집4권의 방대함에 너무 막막했습니다. 하지만, 공부를 하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봐야하는 부분과 안봐도 되는 부분들이 분명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8권의 압박감은 쉽게 떨쳐 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시험은 어디까지 암기과목이었습니다. 암기과목을 못하는 저로서는 정말 40일이 매번 힘든 시간들이었습니다. 저는 내용을 정말 제대로 이해했는데, 머릿속에 남는 단어들은 얼마 없는 그런 상황들의 연속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좌절하지 않고, 더 읽어보고 계속 펜으로 따라적었습니다. 품목분류의 HS코드 암기에 관한 부분이 가장 궁금하실 것같은데, 저는 솔직히 말해서 HS코드 숫자를 다 외우지 못하고 대강적인 것만 알고 갔습니다. 아무리 외워도, 밑바닥이 깨진 항아리처럼 숫자들은 머릿속에 들어옴과 동시에 증발해서 날아갔습니다. 대신, 

저는 text를 중점적으로 공부했습니다. 적어도, 텍스트는 문맥이란것이 존재하고 흐름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시험은 4개의 선택지중 1개를 맞추는 시험입니다. 아무리 암기과목이지만 객관식이 주는 메리트는 `유추해서 풀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암기에 쥐약인 저도 해냈고, 여러분은 저보다 더 훌륭하게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4. 한국금융개발원의 장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Money-Money해도 합격자 환급시스템이 가장 맘에 듭니다. 저는 이 시스템의 최대 수혜자라고 생각합니다. 무역영어 1급부터 원산지관리사까지, 솔직히 합격률이 높지않은 시험들을 제가 한번에 PASS할 수 있었던 것은, 합격에 대한 동기부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것을 실현시키는 강사님들의 강의는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진짜 제가 자신있게 말씀드리지만, 이분들 믿고 그냥 가시면됩니다. 제 지갑에 있는 3만원 걸겠습니다.


5. 준비 중인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Yo

여러분 잘 들어요. 

지금 여러분 어려요. 나도 엄청 어려요. 근데 여러분은 저보다 대부분 엄청나게 머리 좋아요. 

여러분들이 지금 하고있는 이 공부가 존나 빡쌜 수 있다는거 알고, 여기중에서도 분명히 여러가지 위험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도 있었을거고 여기서 실연 당해본 사람들도 있었을거고

여기서 집에서 안 좋은 일있었던 사람들도 분명히 있을거에요.

Yo Shit 그건 다 그래 절대 포기하지마요. 끝까지 가는 사람이 무조건 이겨요

우사인볼트

우사인볼트

우사인볼트가 세계에서 왜 제일 달리기 빠른 사람인줄 알아요?

끝까지 갔기 때문이에요. 무슨말인지 알죠?

여러분 듣고 싶은 인강 다 click해요.

여자만나 남자만나

학교공부 싫으면 하지마 하고 싶은 뜻대로 해

근데 인강 들어야 될껀 꼭 들어라고

FTA협정 및 법령, 수출입통관, 원산지결정기준, 품목분류  전부다 빼먹지 말라고

뭔 말인지 알어? 즐기라고

우린 젊고 들어야할 강의는 개많아

나 당장 이거 후기 끝나고나서 며칠있다가

내 계좌에 갑자기 합격수강 환급금 입금될 수도 있어

그러니깐 난 이순간을 즐길거고

여러분들도 그럴거죠.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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