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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금융개발원을 수강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직장을 다니면서 촉박한시간에 틈틈히 해서 자격증공부가 쉽지않았습니다. 따라서, 원산지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할 때, 인터넷 강의를 병행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합격시 환급 제도가 마음에 들었고, 특출난 강사분들의 오리엔테이션에서 이 강의는 실무에서 어떻게 해야되는지 보다는 시험 합격용 강의라고 생각했습니다.

2. 시험 준비 기간과 그 기간에 따른 공부법은 무엇인가요?
FTA원산지 관리를 직장에서 하면서 익힌 실무이론보다는 체계적으로 준비된 커리큘럼을 단기간에 빠르고 집중적으로 복습하고, 시험 전 까지는 주로 기출문제를 풀었습니다.

특히 복습할 때 강의에서 버릴 건 버리라고 한거는 보지 않았습니다. 원산지결정기준은 강의 때 말고는 프린트만 보고 공부했습니다. 품목분류는 40점 과락만 면하자는  목표로 공부했습니다. 다른 과목에 더 할애를 했습니다. 가장어려운 품목분류 할 때 고득점을 목표로 하지 않았습니다. 통칙과 1,2,3,4부 까지는 다 맞겠다고 생각하고 공부했습니다. 뒤로 갈수록 어렵다고 생각했고, 모두 암기하기에는 제가 가진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수출입통관실무가 의외로 전 점수가 안나왔습니다. 정확한 암기를 하지않고 이해를 하고 넘어가선 안될 부분입니다. 원산지결정기준 및 FTA협정은 상충되는부분도 많고 배울수록 실무에 도움이되고 재미있는과목이라 어렵지않게 공부하면 좋겠습니다.

3. 수강하며 무엇이 가장 힘들었나요?
역시나 방대한양의 난해한 품목분류가 가장힘들었습니다.. 강의량도 제일 많고, 예외사항이 많아서 어려울 수 있고 시험 때도 안보고 찍는 문제가 제일 많은 과목이었습니다.

공부 기간 설정도 약간 짧게 한 감이 있었습니다. 제대로 하려면 6개월이상해야 완벽해질것 같지만, 자격증취득이 목표라면 버릴건 버리고, 중요부분만 외웠습니다. 직장와 공부를 병행하니, 전 공부시간과 공부량이 부족하다고 생각되어 시험보기 1주일전에 가장 열심히 했습니다. 두 달 정도의 시간이 있으면 시험 전주에도 하던대로 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4. 한국금융개발원의 장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완벽한 커리큘럼으로 꾸준학 학습을 유발하는게 좋습니다. 품목분류, 원산지결정기준 같은 경우는 확실히 프린트가 정리가 잘 되어있어서 많은 도움을 얻었습니다. 핸드폰앱을 통해서 이동시간에 수시로 반복학습을 하였고, 어려운 부분만 돌려서 청취하니 저절로 차후에는 익히게되었습니다.

5. 준비 중인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대략 전략적으로 약 1개월 정도가 효율적으로 자격증취득하는데 좋겠습니다. 공부량이 길다고 붙는것보단 단시간에 빠름암기와 기출위주로 공부하면 취득할수 있을것입니다. 다만, 자격증 취득뿐아니라 실무에 도움이되는 원산지전담자로서 사내에서 인정을 받기위해서는 4과목에 대한 집중적인 공부를 통해서 완벽히 익히면 전무후무한 FTA전문가로 자긍심을 갖게될 것 같습니다.

※ 합격증 사진 1장, 강의를 공부하며 찍은 사진 1장, 교재&노트사진 3장을 첨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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