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FO 합격수기
- 26회 원산지관리사 합격 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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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금융개발원을 수강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처음에 비전공자로 국제무역사를 독학으로 준비하던 중, 내용 자체가 방대하고 처음 들어보는 단어들이 많아 강의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 등에서 알아보던 중, 한국 금융 개발원이 괜찮은 것 같다는 지인의 추천을 통해 한국 금융 개발원에서 국제무역사 인강을 들었었습니다. 국제무역사를 수강하면서 농담을 섞어가며 가르치는 수업 방식이나 실무에 있었던 일을 예시로 가르치는 교육 방식이 저와 맞는 것 같았습니다. 비록 국제무역사는 불합격했지만, 수업을 가르치는 방식이 나쁘다고 생각되지 않아 이번 원산지 관리사도 한국 금융 개발원에서 수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2. 시험 준비 기간과 그 기간에 따른 공부법은 무엇인가요?현재 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 상태여서 다음 시험인 11월까지는 너무 길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2개월 정도를 준비 기간으로 잡았습니다.
처음 시작한 과목은 수출입통관이었습니다. 강사님의 추천 순서가 있기도 했지만, 일단 그래도 알고 있는 것을 먼저 건드리자는 생각으로 수출입통관부터 시작했습니다. 뒤에 있던 incoterms나 운송서류 파트는 국제무역사에서 한 번 공부한 적이 있어 인강을 듣지 않고 책을 한 번 훑어보는 정도로 마무리할 수 있어서 그만큼의 시간을 벌 수 있었습니다. 수출입통관 이후로는 가장 많이 읽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 FTA 협정 및 법령을 공부했습니다. 협정 및 법령에서 가장 까다로운 것은 협정 별로 다른 점이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점은 처음에 각 나라별로 정리를 해둘까, 라는 생각을 했지만, 그러기엔 시간이 너무 부족했기에 기출문제를 풀면서 디테일하게 정리해 나갔습니다.
다음으로 원산지 결정기준과 품목분류를 공부했었습니다. 솔직히 품목분류보단 원산지 결정기준이 개인적으로 까다로웠다고 생각합니다. 품목분류 같은 경우에는 01류~97류까지 큰 틀을 외우고 각 류에서 제외되거나 포함되는 것을 외우면 다른 류에서는 포함되거나 제외되는 것으로 묶어서 공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원산지 결정 기준 같은 경우는 영역 내 수렵, 어로에서 EU 및 터키는 역외산 치어 사용 양식은 완전생산품으로 불인정된다는 것처럼 인정이 되는 범위에 따라 나라 별로 다르다는 점이 까다로웠습니다. 이 또한 기출문제를 풀면서 일일이 정리해나가는 것으로 공부했습니다.
처음 한 달은 개념 강의 위주로 공부하고, 복습했습니다. 이후 시간을 정해 기출문제를 풀고 틀린 것과 풀었더라도 확실하게 푼 것이 아닌 것들도 오답을 하는 것으로 공부했습니다.
3. 수강하며 무엇이 가장 힘들었나요?원산지 관리사는 각 협정 별로 다른 점들이 많기 때문에 그 내용 자체가 너무 방대합니다. 그래서 공부를 하다가 괜히 시작했나, 다른 것을 공부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나태해지고 싶어지는 마음이 가장 힘듭니다. 강의를 듣다보면 시간이 짧은 강의도 있지만, 긴 강의 같은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 경우 괜히 쉬고싶고, 나가서 놀고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그런 것들을 이겨내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또 집중이 잘 안 되는 때가 있습니다. 하루 정도로 끝나면 괜찮은데, 이게 1주일 정도 지속되면 과감하게 몇 일 쉬고서 공부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4. 한국금융개발원의 장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소병선 관세사님과 정일영 관세사님의 수업 방식이 장점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소병선 관세사님처럼 책의 내용에 밑줄을 그으면서 하는 공부 방식은 선호하지 않는 편입니다. 하지만 FTA 협정 및 법령이나 수출입통관처럼 많이 보는 것이 중요한 과목은 소병선 관세사님처럼 중요한 내용만 찝어서 밑줄을 쳐놓고 많이 보는 것이 좋은 공부 방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일영 관세사님은 따로 자료를 업로드 해주셨는데, 잘 정리가 되어 있고 수험생이 이해하기 쉽게끔 가르치는 강의 방식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공부 방식을 추천해주기도 하셔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한국금융개발원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하면 환급 제도입니다. 시험을 신청하고 첫 시험에서 합격을 할 경우 환급 받을 수 있다는 목표는 공부를 하는데 다른 하나의 이유가 되기도 했습니다.
5. 준비 중인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일단 준비 기간 자체는 적당히 잡아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짧으면 그 방대한 양을 못 끝낼 수 있고, 길게 잡으면 나태해지기 쉽습니다. 제 생각에는 2~3개월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념 강의를 1회독 끝내고 나면 바로 기출문제를 푸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1회독 끝내고 내용이 너무 많아서 까먹었다면서 다시 개념 강의를 반복하는 것은 시간도 낭비하는 것이고, 체력적으로도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1회독이 끝나면 기출문제를 풀고서 내용을 다시금 복습하고 세세한 부분을 정리해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세세한 내용은 포스트잇에 적어 눈에 잘 보이는 것에 붙여놓으면서 그날 공부가 끝나면 한 번씩 확인하는 방법을 통해 디테일한 정리를 마무리했습니다.
여름이 다가왔고, 더 더운 날씨가 다가오겠지만, 힘들어지는 시점을 잘 극복해가며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합격증 사진 1장, 강의를 공부하며 찍은 사진 1장, 교재&노트사진 3장을 첨부해주세요.
※ 하단에 있는 시험주관처 아이디/비밀번호 등록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