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FO 합격수기
- [제41회] 국제무역사 1급 한달만에 합격하기 (재도전)
1. 한국금융개발원을 수강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정재환 강사님이 재미 있으셔서 입니다!
국제무역사 1급을 인강을 통해 공부하고자 했을 때,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했던 것이 재미있게 ‘완강’을 하는 거 였어요.
인강은 현강이랑 다르게 옆에서 잡아주는 사람 없이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주체적으로 들어야 해서 완강률이 낮잖아요. 저 또한 지금까지 들었었던 인강들을 완강 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이번엔 어떻게든 다 들을 수 있게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는 강사님을 찾으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국제무역사 1급 인강을 진행하는 거의 모든 사이트에 들어가서 샘플 강의를 들어본 결과,
kfo의 정재환 강사님의 개그가 곁들여진 강의를 가장 재밌게 완강할 수 있을 거 같아서 한국금융개발원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너무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개그가 난무하지만 설명도 명쾌하고 핵심만 알아듣기 쉽게 잘해주셔서 유익했습니다.
2. 시험 준비 기간과 그 기간에 따른 공부법은 무엇인가요?
저는 한 달 정도(31일) 준비했습니다.
제가 대학생이라서 겨울방학을 이용해서 준비하였고, 하루 평균 8-10시간 정도씩 공부하였습니다.
<<초반 2주: 완강>>
이론강의만(기출해설강의 빼고)을 기준으로 했을 때,
2주 안에 다 들으려면 약 한시간짜리 인강을 하루에 6-8개씩 들어야해서 최대한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1.6-1.7배속으로 강의를 들었습니다.
강의를 빨리 듣고, 많은 내용을 하루에 알게 되다 보니까 전체적인 흐름이나 큰 틀을 머리 속에 넣기 편했고,
까먹지 않도록 공부 시작할 때마다 지금까지 들었던 강의 내용들을 빠르게 누적 복습했습니다.
★ tip 1
저는 강의를 들을 때 등록된 순서대로 듣지 않고, 파트별로 들었어요. 계약>결제>규범>영어 순으로요.
강의가 원래 이 순서대로 가는데 국제규칙 파트는 뒤쪽에 있기 때문에 살짝 순서가 다르게 되어있거든요.
이렇게 들으면 한 파트가 끝나면 바로 해당 파트의 기출을 풀어보면서 배운 것들이 어떤 식으로 출제되는지를 파악할 수 있음과 동시에 가장 확실한 복습이 되어서 아주 좋았어요.
70강이 넘는 강의를 듣다보면 앞의 내용을 까먹을 수도 있고 아직 풀어보지 않은 기출에 대한 두려움이 있을 수 있는데 이런 식으로 하면 그런 불안한 점들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명확히 기억해두고 외워야할 것들을 어렴풋이라도 알게 되어서 중요한 것과 외워야할 것들, 보충해야할 것들을 한 번에 알 수 있어서 시간도 절약 효과도 있었습니다.
★tip 2
평균 60점만 넘으면 합격인 시험이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준비하는 게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평소 영어를 잘 못하고 가장 자신 없어 하기 때문에 영어는 반타작만 하고 나머지 것들에서 점수를 올리는 전략을 세웠습니다. 기본적인 어휘들만 외우고 교재에 있는 내용을 한 번 정독하는 것으로 부담 없이 무역영어를 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저와 반대로 영어에 자신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강의를 생략하셔도 무방하고, 결제파트에서 외환실무를 포기하셨다면 다른 파트를 더 신경써서 공부한다든지 전략적으로 자신에게 맞게 점수를 내는 것이 가장 효과적으로 합격할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후반 2주: 기출>>
어떤 시험이든 기출을 제대로 풀어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기출 풀이시간을 꽤 길게 잡았습니다.
3개년을 목표로 따로 문제집을 사지 않고 프린트해서 공부했습니다.
1. 실전처럼 시간 체크하면서 문제 풀고 채점
2. 해설 강의
3. 모든 문제를 한 번씩 다시 읽어보면서 분석&암기
이 순서대로 공부했고 따로 오답노트는 하지 않았고 암기가 필요해 보이는 부분만 형광팬으로 칠해뒀다가 그 부분만 보면서 복습 했습니다.
문제를 푸는 것만해도 3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저 같은 경우에는 하루 만에 문제도 풀고 해설도 하기가 버거웠습니다. 그래서 한 회당 2일을 기준으로 하루는 문제 풀고 해설강의 듣고, 또 하루는 강의 들은거 복습하면서 나름대로 책, 필기내용 찾아가며 분석도 하고 암기도 하면서 공부했습니다.
제가 좀 꼼꼼하게 보는 편이기도하고 맞은 문제까지 다 보느라 강의 듣는 시간 포함, 해설만 거의 10시간 가까이 걸렸습니다.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그만큼 전혀 모르는 문제나 선지가 나올 것이라는 불안에서 벗어날 수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참고로 저는 강의 때 활용하는 프린트 자료들을 스프링 제본해서 하나의 책처럼 만들었습니다. 그러니까 보관도 용이해지고 따로 필기노트를 만들지 않아도 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단권화 하는걸 선호하는 편이라서 교재를 구매하기는 했지만 강의 중에 교재를 참고하라고 하셨던 부분만 한 번씩 읽어보고 거의 보지 않았고, 보통 프린트 만으로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프린트에 없는 중요한 교재 내용은 프린트에 옮겨 적어서 참고했습니다. (무역영어 부분만 교재로)
3. 수강하며 무엇이 가장 힘들었나요?
저는 전공자이기도 하고, 재수강을 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힘든 점은 별로 없었어요.다만, 하루에 절반을 컴퓨터와 책을 보며 시간을 보내니 시력이 나빠지는게 느껴질 정도였고, 매일 눈이 안보일 때까지 공부하다가 더 이상 공부하기가 힘든 상태까지 가면 그만 두고 자는 식이였어요. 단기간에 준비하면 이런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ㅠㅠ
그리고 제가 40회에서 불합격했던 이유! 바로 기출을 한 번도 풀어보지 않고 시험장에 들어간 것 인데요!
아무리 이론 강의를 집중해서 다 듣고 꼼꼼히 필기하고 암기했다 하더라도, 기출을 풀면 또 다른 신세계가 열립니다ㅋㅋㅋㅋㅋ!!
멘붕이 오고 내가 알던 그 내용이 대체 어디 나오는지 궁금해지고 막막해지고 답답해집니다. 그러니 최대한 빨리 강의를 다 듣고 하루라도 더 일찍 기출을 풀어보길 추천 드려요!
4. 한국금융개발원의 장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강사님이 정재환 강사님인게 가장 큰 장점인 거 같구요! ㅎㅎㅎㅎ질의응답도 빠르고 답변도 친절히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합격/불합격 환급 시스템이 있는 것도 장점인 것 같습니다.^^
5. 준비 중인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꼭 합격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정쌤이 하라는 것만 열심히 한다면 꼭 합격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저도 한 번의 불합격이 있었고, 전공자이지만 무역에 대한 지식이 뒤죽박죽 정리가 안되어는 상태였는데, 이 강의를 듣고 이 시험을 통해서 지금까지 학교에서 들었던 전공 수업들이 하나의 큰 틀에 정리가 되었고 개념들을 명확히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시험을 준비하시는 모든 전공, 비전공자 분들 화이팅 하세요!
그리고 정쌤 수업 너무 유익했고, 감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