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FO 합격수기

[제41회] 국제무역사 합격 후기


1. 한국금융개발원을 수강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무역분야 취업을 알아보던 중 기본자격이라 할 수 있는 국제무역사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학교 커뮤니티에서 정재환 선생님을 가장 많이 추천해서

한국금융개발원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2. 시험 준비 기간과 그 기간에 따른 공부법은 무엇인가요?


시험 준비는 약 한달이 걸렸습니다.

강의 결제를 1월 4일 쯤 하긴 했는데, 교재 배송 및 이런저런 핑계로 차일피일 미루다가

1월 10일 쯤 부터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OT를 들으니 굳이 책이 필요 없다고 하더라구요..

정쌤이 수업자료를 활용하셔서 굳이 수강하는데 교재는 필요없으니 저처럼 시간 날리지 마시고 바로 들어도 됩니다.)

정쌤의 수업자료를 활용해서 수업 필기는 노트에 했고, 교재는 주로 복습을 하는데 활용했습니다.

근데 대외무역법 부터는 교재를 활용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정쌤도 주로 교재를 사용하시면서 설명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나중갈 수록 반복의 반복이 계속되니 교재 진도가 훅훅 나갑니다. 그래서 따로 노트필기하기가 벅차서 저는 교재에 필기하면서 수강해습니다.


여러 합격수기를 읽어보니 한달이면 충분할 것 같아서 (방학한 대학생이기도 하고!!)

여유있게 공부했습니다. 하루 4~5시간 4~5강의 정도 들으면서?

그런데 너무 여유부리다가 공부를 안하는 날도 있어서, 1.4-5배속으로 하면서 7-8개 강의를 몰아듣는 날도 있었습니다.

막판에는 항상 몰아들었던 것 같네요.. 그래서 수강 초기에는 (대외무역법 파트 전까지) 노트에 열심히 필기하고 복습도 철저히 했는데, 나중엔 워낙 몰아듣다보니 복습할 엄두가 나지도 않고, 시간적 여유도 없어서 복습은 거의 없이 강의 수강만 했습니다. 중간중간 이해가 잘 안될때도 정쌤이 어차피 나중에 한번 더 다룬다고 수업만 따라오면 저절로 복습이 이루어진다고 한 말씀만 믿고 계속 강의 수강 했습니다.


공부하다가 2월 1일 인턴활동이 확정 되었습니다. 그래서 2월 1일 전까지만 개념강의는 완료하고 그 후로는 기출풀이를 들어가기로 계획했는데, 사람이 어찌나 게으른지.. 2월 2일이 되서야 개념강의를 완료하고 기출문제에 들어갔습니다.

기출문제를 풀어보니 정말 좌절스럽지만.. 이때 포기하지 않고 계속 풀어보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기출해설강의를 들으면서 다시 확인하고 알고있던 개념을 재정립 하는데 시간을 썼습니다.



3. 수강하며 무엇이 가장 힘들었나요?


2월 1일부터 시작한 인턴활동과 강의를 병행하는 것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사실 인턴시작하기 전에는 회사가 끝나고 공부하고 자면 되겠다~ 라고 안일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사실 두 가지를 한번에 하기가 정말 힘들더라구요... 생각보다 인턴활동하면서 멘탈이 나간 부분도 있고 피곤해서 10일 중에 5일은 집에 돌아오면 뻗고 해서 공부를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날려버렸습니다. 합격 후기들 보니 직장인분들도 계시던데, 정말 리스펙 합니다.. (__) 정말 힘들더라구요


그리고 시간에 쫓겨 강의속도를 1.5로 빠르게 듣다보니 안그래도 말씀 빠르신 정쌤 말이 더 빨라져서

이해하기 더 벅찼습니다. 시간적여유를 가지고 수업을 듣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말 따라가는데 집중하다보니

내용을 이해하지도 못하고 해서 같은 부분 계속 듣거나 처음부터 다시 강의를 들은 적도 있습니다.

그러면서 시간에 더 쫓기게 되면서 마음에 부담이 더 커졌던 것 같아요. 시험 직전에 기출문제 풀면서는

'아 안 될 것 같은데 그냥 포기할까'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고  정말 때려칠 까 싶었습니다.



4. 한국금융개발원의 장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국제무역사 시험을 만만하게 생각했는데, 막상 공부하니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

그래도 쉬운예시와 유머로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강의하신 정쌤이 참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사실 유머는 개인 취향은.... 음.. 그렇지만

뭔가 보이진 않지만 강의장 분위기가 싸해지는게 느껴져서 그것 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5. 준비 중인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만만하게 생각하다간 큰 코 다치는 시험인 것 같아요. 저 같은 비전공자들은 워낙 생소한 내용을 다루고,

또 법을 다루기도 하다보니 중간중간에 이해 안 가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타 다른 합격수기들이 누누히 말하듯, 이 시험은 100점을 목표로 하는 시험이 아니지 않습니까?

평균 60점만 넘으면 같은 합격입니다. 이해 안되고 포기하고 싶을 때라도 수업을 끝까지 따라오시고 기출문제!!

기출문제가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기출문제만 많이 푸셔도 무난히 합격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사실 운이 좋았던 것 같아요. 일하면서 멘탈도 많이 깨지고 해서 공부도 많이 못했고, 기출문제도 1개년치 (39,40회)밖에 못 풀었는데, 그래서 거의 자포자기하는 마음으로 시험 봤는데, 어떻게 시험에 붙게되어서 너무 기쁘네요.

1개년치만 보고 가도 정말 시험장에서 비슷한 문제들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문장 그대로 나오는경우도 있고 말만 살짝 바꿔 나오는 문제들도 많았어요. 그래서 정쌤이 강조하시는 것처럼 최소 기출 3개년치를 풀고, 오답 같은 것 정리 잘하면 합격은 따놓은 당상일 것입니다.


건투를 빌어요!



평균 62.5점으로 겨우 합격 ㅠㅠ 제일 자신있던 것이 4교시 무역영어 였는데 생각보다 낮게 나왔고

계약파트가 완전 효자 영역이였습니다..





돈 내고 수강을 다 못한 것은 부끄럽지만.. 그래도 합격은 했으니!!

저 같은 경우는 수업을 다 듣진 못했지만, 그래도 기출을 조금 보고,

시험 보기 전 전체 기본개념을 쑥 훑은 것이 운 좋게 작용한 것 같습니다.




교재사진. 교재가 좋아요! 근데 들고다니기 좀 무거웠습니다. 근데 이것도 반으로 줄인거라고 하니.. ㅎㄷㄷ

국제무역사 시험의 방대함을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첫 기출문제 풀이..40점대가 나왔습니다 ㅠㅠ 정말 좌절스럽지만 포기하지 마세요..





노트사진 1



노트사진 2

글씨가 후져도 저만 이해하면 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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