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FO 합격수기
- [제41회] 국제무역사 1급 합격 수기
1. 한국금융개발원을 수강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올해 재취업을 목표로 자격증에 도전할 계획을 세우고 인터넷 검색을 한 결과,한국금융개발원의 정재환 강사님께서 국제무역사 뿐만 아니라 무역영어, 외환전문역, CDCS까지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볼 수 있는 길을 보여주셔서
최대한 많은 자격증을 딸 욕심으로 한국금융개발원에 수강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2. 시험 준비 기간과 그 기간에 따른 공부법은 무엇인가요?
2/10일 시험을 앞두고 1월초부터 수강신청을 하고 들었으니 사실상 6주의 시간이 있었습니다.육아 문제로 주말에는 공부가 불가능하고, 평일 중에 아이들이 어린이집에 있는 시간을 쪼개 공부해야 하는 실정이었습니다. 게다가 중간에 아이가 아파 어린이집에 못 가거나, 기타 개인일정이 겹치면 공부를 못하고 넘어가는 날도 있어서 체감상 4주 정도로 느껴지네요. 처음에는 외환전문역 2종, CDCS 강의를 병행해서 듣다가 비슷비슷한 내용의 반복이어서 나중에 다른 자격증 공부할 때 복습효과를 노리기 위해 일단은 국제무역사에 집중하기로 전략을 변경하였습니다.
강의는 1.4~1.6배속으로 들었고,(이 속도에 익숙해지니 1.0배속으로 들으면 말 빠르다던 정재환 강사님 말이 엄~청 느리게 느껴진다는 사실.ㅋㅋ) 섹션별로 강의 수강이 끝나면 교재를 1회독 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하지만 시험 전까지도 보험파트와 운송파트는 교재를 아예 읽어보지도 못하고 수업만 들었네요.
무역영어는 같은 내용의 반복이어서 강의 수강보다는 교재를 한 번 읽어보는 게 더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론 강의를 마치고 자신감에 부풀어 첫 기출문제를 풀었는데 무역규범을 반타작하고 충격을 먹었습니다.
분명히 공부를 하고 머리에 나름 이론이 정리되어 있는 느낌인데 문제를 마주하면 너무나도 새로운 내용처럼 느껴지는 느낌.....ㅠㅠ 하지만 정재환 강사님 말씀처럼 문제 스타일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었고, 심지어 기출문제에서 반복해서 나오는 문제 유형들이 많아, 좌절하지 않고 묵묵히 오답노트를 정리하고 다음 차수 기출문제를 풀고, 또 다음 차수 기출문제를 풀었을 때는 점수가 확확 올라가는 게 보이더군요.
이론 강의와는 다르게 기출문제 부분은 실제 직접 풀어보고 해설 강의를 듣고 하려니 시간을 너무 많이 잡아먹어서 시험 직전까지 기출문제 강의를 전부 들을 시간이 부족해졌습니다. 그래서 최신 기출문제부터 3회까지만 풀고, 나머지는 개인적으로 점수가 가장 안나온다고 느끼는 무역규범 섹션만 풀고 해당 강의를 봤습니다.
3. 수강하며 무엇이 가장 힘들었나요?
특별히 힘들었던 것은 없습니다. 굳이 힘들었다면은, 정재환 강사님 강의가 너무 재미있어서 강의 듣고 교재만 보는 시간이 너무 지루했달까요.ㅎㅎ 빨리 다음 강의를 듣고 싶고, 책보는 것 보다는 정재환 강사님 강의만 듣고 싶은...중독 증세가 나타나서, 1월 한 달 동안은 미드 대신 정재환 강사님 강의에 중독된 시간이었던 것 같네요. 영상으로 보면 현장 반응은 별로인 것처럼 보이는데, 저는 혼자서 빵빵 터지고 킥킥대며 강의를 시청했습니다.ㅋㅋ 해외영업업에 9년 넘게 종사한 경력이 있어 정재환 강사님 말씀이 가슴에 콕콕 박히고 극 공감이 되는 부분이 많아 더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자격증을 고민 중인 친구에게도 정재환 강사님 강의를 추천하면서 이렇게 이야기했네요. "미드보다 재미있다!"
4. 한국금융개발원의 장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다양한 자격증 강의를 제공하고 특히 정재환 강사님처럼 능력있고 재미있는 강사님이 계시다는 점이 정말 큰 장점인 것같습니다. 또한, 이용해보지는 않았지만 1대1로 질문에 답도 해주시고, 이렇게 환급 수업도 운영해주신다는 점이 정말 좋습니다.
5. 준비 중인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저는 외국어 전공자이고, 9년 넘게 해외영업에 종사하고 육아 문제로 1년 넘게 쉬다가 재취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10년 전 사원시절에 국제무역사를 공부하기 위해 샀던 2008년도 교재가 빛바랜 채 꽂혀있네요. 당시에는 독학으로 준비할 생각만 하고 이런 강의를 들을 생각을 못했는데, 그게 너무 후회됩니다. 그때 정재환 강사님 같은 분의 강의를 듣고 준비했으면 한달만에 단번에 합격할 수 있었을 것을. 그때는 교재 앞부분만 조금 보다가 아예 손을 놔버렸네요. 더 아쉬웠던 것은, 이번에 국제무역사를 공부하면서 느꼈던 점이, 진작에 이 내용들을 그 때 공부했다면 내가 회사에 있는 동안 업무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됐었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였습니다. 이런 내용도 모르고 해외 거래선과 업무를 했다니 뒤늦게 부끄러운 기억도 떠올랐습니다. 또는, 회사에서 배울 때는 헷갈리던 것들이 정재환 강사님 강의 하나에 이렇게 깔끔하게 이해가 되는 쉬운 내용이었다니 싶은 순간도 있었네요.
혹시 인강을 들을까말까 고민 중인 분이 계시다면, 절대 고민하지 마시고, 환급반으로 수강신청해서 재미있고 쉽게 공부하고 합격해서 환급도 받으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번 시험을 보고 아쉬웠던 점은, 기출문제를 풀 때도 그렇고 실전에서도 시간에 너무 신경을 안쓰고 천천히 풀었던 점입니다. 그래서 1교시 2교시 모두 두번째 과목 마지막 몇 문제를 아예 마킹조차 못했네요.ㅜㅜ 앞에서 두번째 자리라 떙하자마자 걷어가셔서 찍지도 못하고 냈는데, 내면서 문제를 보니 뒤에 문제들은 죄다 쉬운 문제들이었다는.ㅠ 강사님 말씀처럼 중간에 어려운 문제는 일단 넘어가고 끝까지 푸는 시간 안배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 합격증 사진 1장, 강의를 공부하며 찍은 사진 1장, 교재&노트사진 3장을 첨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