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FO 합격수기

[제41회] 국제무역사 1급 비전공자 & 육아맘




1. 한국금융개발원을 수강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외국계 회사를 7년 이상 다니다가 육아로 일을 몇 년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회사다닐때도 영어와 불어, 중국어등 3개국어를 쓰는 제게 무역관련일을 하면 어떠냐는 주변의 권유가 종종 있었지만, 그때는 별관심이 없었습니다. 몇년간 경력단절후에 새로운 직장을 찾는 것은 제게 많이 막막했고, 외국어가 강점인 제게 무역관련일을 하면 제 강점을 살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작년말경에 구직활동을 하면서 국제무역사 1급자격증 시험을 알게되었습니다. 국제무역사 시험을 알아보니 2018년 2월과 8월이 있었는데, 육아를 병행하는 저는 오랜기간 시험준비는 무리라고 생각되어 덜컥 2월 시험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등록을 하고나면 스스로 얼마안남은 시험에 대한 압박감으로 열심히 할 저 자신을 알았지만, 두꺼운 국제무역사1급시험 교재들을 들여다보니 참 막막하기하고 무모한 도전같이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포기”냐 “도전”이냐라는 마음의 갈등을 반복하다가, 무역학과를 다니는 아는 동생에게서 국제무역사 인강으로 무역학과에서도 유명하다는 정재환 선생님을 추천받게 되었습니다. 무역학과 학생들도 인정하는 선생님이라하니, 비전공자인 제게 무엇보다도 믿음이 갔고, 정선생님이 비전공자도 선생님 강의만 잘 따라가면 한달 준비로 합격이 가능하다는 말씀이 시험준비로 시간을 많이 할애할 수 없는 제게 너무나도 한줄기 빛처럼 느껴서 국제무역사준비를 마음 편히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 시험 준비 기간과 그 기간에 따른 공부법은 무엇인가요?


비전공자이므로 정재환선생님의 인강은 모두 듣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연휴에 인강을 몰아서 보려했으나, 여의치 않아서 1월 2일부터 본격적으로 인강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핵심이론강의 77강, 기출문제 41강. 시험까지 남은시간은 40일. 인강을 모두 들으려면 하루에 3시간 이상은 들어야 가능한 것이었고, 복습하는 시간까지 생각해서 하루에 3-4강의를 듣고, 주말에는 5개 이상을 듣으면서 핵심이론을 3주동안 끝내고 마지막 2주는 기출문제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인강을 듣을 시간이 부족해서 휴대폰에 인강을 다운받아서 이동중에 버스나, 지하철에서 듣고, 집에와서 다시 교재를 보면서 꼼꼼히 체크하면서 들었습니다. 낮시간에는 개인사정상 따로 하는 일이 있어 공부할 여건이 되지 않아, 주중에는 저녁시간 10시이후부터 새벽2-3시까지 공부를 했고, 아이들이 있어 공부하기 힘든 주말에는 카페에가서 인강을 몰아서 들으면서 교재내용과 강의내용을 요약해서 요점 노트를 만들어서 주요포인트 내용들을 암기했습니다. 비전공자에게 생소한 INCOTERMS나 대금결제부분은 큰 틀을 잡고, 핵심내용을 보강해나감으로써 조금씩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강의 중간중간 정재환선생님의 유머러스한 말씀을 들으면서 혼자 피식웃기도 했고, 정선생님의 말씀에 따라 중요한 내용과 그렇지 않은 내용을 구분하면서 좀 더 효율적으로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외환실무는 너무 난이한듯하여 당혹스러웠으나, 강의만 잘들어도 외환실무는 점수를 많이 딸수있다는 정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잘 모르는 부분만 다시 인강을 들으면서 핵심정리를 해나갔습니다.

3. 수강하며 무엇이 가장 힘들었나요?


강의를 들으면서 어려웠던 점은 인강을 다 듣기에는 개인적으로 시간이 많이 부족했던 것과 정재환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개념정리가 머리에 쏙쏙들어와서 너무 좋았는데, 늦깍이 공부를 하다보니 그전에 비해 떨어진 기억력 때문에 그새 다른 파트를 공부하다보면 앞부분 내용을 잊어버리게 되는 일이었습니다. 대외무역법과 관세법은 생각보다 외워지지 않고, 헷갈리는 부분들이 많아서, 이동할때나 집안일 하면서 필요한 부분만 찾아서 핸드폰에 다운받은 인강을 반복해서 여러 차례 다시 들으면서 부족한 개념정리와 암기를 동시해나갔습니다. 인강을 다 듣고 기출문제 풀기전 3일동안은 요점노트와 교재를 중심으로 핵심내용 다시한번 정리하고 암기했습니다. 너무나 많은 내용들이 단시간에 입력되다보니, 어느순간 머리가 하예지면서 뒤에 부분에 가면 앞부분이 뭐였더라 싶은 때가 그때 쯤와서 덜컬 위기감이 느껴져서, 제게는 총정리의 시간이 꼭 필요했습니다.  2주전에 기출문제를 풀기 시작했는데 정재환선생님은 기출문제 6회분은 꼭 풀어보라고 하셨고 인강에 올라온 기출을 다 풀고 인강을 듣는다고 목표를 잡았고 35회부터 순차적으로 문제풀이를 해나갔습니다.  생각보다 기출문제 풀이 시간이 많이 걸렸고, 인강까지 병행하기에 시간이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일들이 생겨 공부시간에 차질이와서 결국 시험보러가기 이틀전까지, 35회,36회,37회,38회를 풀고 최신기출을 못 풀수도 있겠다 싶어 40회를 먼저 풀고나니, 39회는 시간이 모잘라서 다 못 풀고 시험을 보러가게 되었습니다. 불안한 마음에 시험장가는길에 39회 무역결제 (외환)문제풀이를 계속 들으면서 갔는데, 조금이라도 정재환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시험을 봤던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41회 기출도 39회, 4 0회에 나온 문제와 비슷한 유형들이 나와서 조금 더 기출풀이에 시간을 할애하지 못한 아쉬움도 남았습니다.

4. 한국금융개발원의 장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환급과정이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인듯합니다. 합격시 100%환급이란 점에서 한번에 합격하면 환급받을 수 있다는 동기부여도 되어 더욱 열심히 하게 되는 점도 있고, 환급받을 수 있다는 점이 금전적으로 힘든 분들께 부담을 주지 않는다는 점이 좋은 듯 합니다. 한번에 합격하지 않아도 1년간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점도 심리적 금전적 부담을 줄여주어 좋은 듯합니다.

국제무역사 1급준비반 인강으로 유명한 정재환강사님의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비전공자도 알아듣기 쉽게 어렵지 않은 용어로 눈높이에 맞춰서 체계적으로 정리해주셔서 이해도 잘되고 무역사 시험뿐아니라 무역실무에 관련된 설명도 함께해주셔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오프라인 강의를 들을 수 없는 수험준비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시간에 편하게 인강을 듣을 수 있다는 점과 부족한 부분은 다시 반복해서 들으면서 개념을 확실히 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5. 준비 중인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비전공자인 본인도 5주정도 기간동안 하루에 3-5시간을 할애하여 41회 국제무역사 1급 시험을 합격하였습니다. 41회는 영어부분이 많이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문제를 다 풀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시간 때문에 몇문제는 포기할 수 밖에 없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기출문제를 풀때는 시간체크도 해나가면서 풀어보는 것이 시험보실 때 시간관리를 보다 적절하게 하시는 길이 될 듯합니다. (문제풀이시간 35분, 정답지 마크시간 5분, 총40분 )

인강을 들을 시간이 부족하신분들은 제가 한 것처럼 인강을 휴대폰에 다운받아 저장해두고 이동하시면서나, 쉬는시간에  듣으시고, 부족하신 부분은 다시 듣고 보강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국제무역사 시험 내용이 워낙 방대하다보니, 저처럼 공부를 하보다보면 잊어버리는 부분도 많고, 개념이 혼동도 많이 올 수 있습니다. 그럴수록 좌절하시지 말고, 핵심노트를 정리하셔서, 큰 개념을 먼저 세우고, 세부적인 내용을 살을 붙여가면서 구체적으로 정리해 나가시면 많은 도움이 될 듯합니다. 시간이 없는 분일수록 최신 기출문제 풀이를 꼼꼼하게 중점적으로 해나가시면 좋을 듯합니다. 관세법이나 잘 안외워지는 부분은 정재환 선생님의 인강을 필요한 부분만 반복적으로 들으시다보면 어느새 그 내용을 외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시게 될 것입니다. 정재환선생님 강의를 들으면서 한달이면 가능할까 반신반의도 했지만, 인강과 기출 문제를 꼼꼼히 듣고 풀어보시면 제가 해낸 것처럼 합격증을 받게 되실듯합니다. 정재환선생님께 꼭 감사의 인사를 꼭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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