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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금융개발원을 수강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주변지인들이 정재환강사님의 국제무역사 1급을 수강하고 41회를 전원합격하였고 지인들에게 물어본결과 강의도 재미있고 이해가 잘 된다고 해서 수강을 듣게 되었습니다.

2. 시험 준비 기간과 그 기간에 따른 공부법은 무엇인가요?
시험준비는 6월 22일부터 시작하였고 약 11주동안 시험준비를 하였습니다. 전공자이지만 아직 배우지않은 부분도 있었기에 하루에 4개~6개의 강의를 1.2~1.5배속으로 수강하고 작은노트에 필기하여 이동중에 들고다니면서 수시로 보았습니다. 처음에 봐도 모르기때문에 크게 이해를 한 후 계속해서 생소한 부분을 눈에 익히려고 노력하였고 계속 봐도 이해가 되지않으면 답을 외웠습니다. 기출문제는 총 6회분을 풀었고 한 회차당 최소한 10번은 넘게 본 것 같습니다. 나중에는 문제만 봐도 답이 외워지는 문제가 발생해서 문제속에 지문들이 왜 틀렸는지 스스로 찾아가면서 공부하였습니다.

3. 수강하며 무엇이 가장 힘들었나요?
무역학 전공자로써 두달이라는 시간은 매우 긴 시간이었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두달동안 하지않았다면 합격수기를 쓸 수 없었을 것입니다. 강의를 들으며 정재환강사님께서 국제무역사 문제는 이상하다고 말씀하셨는데 문제를 풀면 풀수록 이상하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공부를 할수록 머리가 굳어가는 기분이었고 모의고사를 볼때마다 60~80점대 사이의 높은 변동폭으로 인해 때로는 좌절할때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4. 한국금융개발원의 장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kfo의 수강료는 저렴하지만 강의가 알찹니다. 
게다가 국제무역사 1급 정재환강사님의 모든 강의는 너무 재미있습니다. 특히 재미있지도 않은 개그가 나중되면 너무나도 웃깁니다ㅎㅎㅎ 또한 이해하기 쉽게 이론들을 강사님께서 겪으신 일화로 말씀해주셔서 한방에 와닿았습니다. 기출문제 풀이에 있어서는 버릴건 버리고 핵심 문항들에 대해서만 찝어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5. 준비 중인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주관적으로 보았을 때 42회 시험은 지금까지 풀었던 모의고사까지 합해서 제일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과목이 4개인 만큼 어느 한 부분에서 어렵다면 다른 과목은 반드시 쉽게 출제됩니다. 따라서, 선택과 집중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여유가 있다면 모든 부분이 60점을 넘길 수 있도록 해야겠지만 그렇지않다면 한과목의 점수만 80점대까지 끌어올려도 합격하실수 있습니다.  
시험점수의 변동폭이 클지라도 자신을 믿고 정재환 강사님을 믿으신다면 합격은 식은죽먹기라고 생각합니다.
※ 합격증 사진 1장, 강의를 공부하며 찍은 사진 1장, 교재&노트사진 3장을 첨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