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무역사 시험에서 커버하고 있는 내용이 방대해서 수강해야 할 강의 수 자체가 많은 편이었고, 특히 무역영어 시험에서는 자세히 다루지 않는 대외무역법, 관세법 등에 대한 세부내용들이 생소하게 느껴졌습니다. 또한 무엇보다 시험의 문제수가 총 160문제로 상당히 많다보니, 한번 기출문제를 풀고 오답 및 추가학습 내용을 정리하는 시간이 매우 오래걸려서서 중간중간 지치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4. 한국금융개발원의 장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환급제도가 있어 수강생들에게 한번에 합격하게끔 동기부여를 해주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것 같습니다. 또 정재환 강사님께서 재미있게 강의해주셔서 강의 수가 상당히 많음에도 지루하지 않게 끝까지 수강할 수 있었습니다.

5. 준비 중인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실제시험에서는 강의나 기출문제 등에서 보고 듣지 못했던 생소하고 지엽적인 문제가 많이 출제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 42회 시험에서는 난이도 형평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만큼 까다로운 시험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어차피 합격선만 넘으면 되는 시험이니, 마인드 컨트롤을 잘 하여서 배운 내용만 확실히 맞추면 합격하는데에는 크게 무리가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모두 각자 분야에서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 합격증 사진 1장, 강의를 공부하며 찍은 사진 1장, 교재&노트사진 3장을 첨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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