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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금융개발원을 수강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전공자이긴 하지만 전공 지식이 부족하다고 생각되어 자격증 준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주변에 준비했던 친구가 정재환 강사님이 제일 좋으며 kfo 환급 시스템까지 알려주어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2. 시험 준비 기간과 그 기간에 따른 공부법은 무엇인가요?
시험 준비 기간은 표면적으로 6주 정도였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실질적으론 3주 이내였던 것 같습니다. 공부법은 따로 없고 그냥 정재환 강사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강의만 들었습니다. 따로 시간을 내서 외우거나 공부하지 않고 그냥 하루에 정해진 양만큼 강의를 들었습니다. 기출문제도 6회분은 풀어야 된다고 하셨지만 3회분만 풀고 그 문제를 2번 정도 읽었던 것 같습니다.

3. 수강하며 무엇이 가장 힘들었나요?
불신이었습니다. 솔직히 이렇게 강의만 듣는다고 정말 합격을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너무 됐습니다. 막판에 기출문제를 푸는데도 40점대 많으면 50점대만 계속 나오자 굉장히 불안하였습니다. 시험에서 점수가 더 오른다고 말씀하셨지만 혹시나 떨어지게 되면 투자한 시간이 아쉬워 질까 불안하였지만 강사님의 계속 자기만 믿으라는 말을 믿고자 하였습니다.

4. 한국금융개발원의 장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저는 무역의 전반적인 지식 습득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많은 분들이 환급제도라고 생각하겠지만 저는 아닙니다. 무역을 전공하면서도 뜬 구름 잡고 체계가 안잡힌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수업방식도 있었고 제 태도도 있었고 복합적인 문제가 있었겠지만 전공에 대한 많은 부족함을 느껴 이 시험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정재환 강사님의 유머와 체계적인 수업 방식이 제가 3년 동안 공부해온 무역 전공을 단번에 정리하고 공부한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무역 전공자가 들어도 부족함이 없고 오히려 교수님들의 강의보다 더 뛰어난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전공자들에게도 적극 추천합니다.

5. 준비 중인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믿으세요. 강사님의 말씀만 믿고 따라가면 합격합니다. 겨우 턱걸이로 합격했지만 강의 1번씩 밖에 안 듣고 모의고사도 3회분만 풀었습니다. 강의를 모두 듣고 모의고사 6회분도 풀고 공부를 한다면 여유롭게 합격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정재환 강사님을 믿으세요~

※ 합격증 사진 1장, 강의를 공부하며 찍은 사진 1장, 교재&노트사진 3장을 첨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