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FO 합격수기

[42회] 전공자 국제무역사 1급 5주 준비 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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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금융개발원을 수강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시험을 준비하기에 앞서서 혼자 공부하기엔 범위가 너무 방대한 시험이다보니 복수 전공으로 무역학을 공부하고 있는 학부생임에도 불구 무작정 독학보다는 강의를 듣는게 훨씬 효율적일 것이라 생각하였습니다. 다른 여러 강의들 또한 찾아보았지만, 정재환 강사님에 대한 평이 가장 좋은 편이였고 지루하지 않게 수업을 해주시는 것 같아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또한, 환급반이 운영되고 있어서 인강이라고 나태해지지 않도록 공부하는 데에 더 동기부여를 하기 용이할 것 같아 수강을 결정하였습니다. 


2. 시험 준비 기간과 그 기간에 따른 공부법은 무엇인가요? 


들어야 할 강의수가 말해주듯 공부할 분량이 워낙 많다보니 철저하게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내용도 다 보지 못하고 고사장에 들어가야 할 것만 같았습니다... 그래서


1주차 - 무역계약, 분쟁해결, CISG, 인코텀즈

2주차 - 무역결제, 무역운송, UCP 600, ISBP 745

3주차 - 무역보험법, 대외무역법

4주차 - 관세법, 외환실무, 총정리, 무역영어

5주차 - 기출문제 반복!


이런식으로 계획을 짜서 미리 전공으로 들었던 내용이라도 확실히 짚고 넘어가고 싶어서 배속 조절을 하며 최대한 내용을 다 소화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마지막 일주일 동안은 실제 시험보는 것 처럼 타이머를 켜놓고 시간을 재서 문제 풀고 채점 하는 식으로 긴장감을 잃지 않게 공부하였습니다. 하지만 해설 강의를 듣고 하는게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걸려서 하루에 최소 7-8시간은 매달렸던 것 같아요.. 강의에서 제공되는 자료들이 대부분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이해하는데에 많이 도움이 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제파트나 외환실무를 비롯 개인적으로 어려워하는 부분들은 책에만 표시해선 잘 정리가 되지 않는 느낌이였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따로 노트 필기를 병행 하였습니다. 기출문제 또한 풀이를 들으면서 왜 틀렸는지와 관련된 이론들을 정리하였구요. 그래서 나중에 시험장에 들어가기 직전과 시험장에서는 제가 만든 노트만 반복해서 읽었는데 편리하기도 하고 제가 부족한 부분만 집약적으로 볼 수 있으니까 정말 효과적이였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정쌤께서 기출문제 푸는 것을 정말 강조하셨는데 실제로도 기출문제 풀이가 가장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내용만 듣고나서는 딱 40점 나올거라고 말씀하셨는데 정말 맨 처음 풀었던 회차에는 이렇게 해서는 합격할 수 있을까 싶은 점수가 나오더라구요. 하지만 문제풀이와 오답 분석을 반복하면서 국제무역사 시험 특유의 까다로운 선지들을 골라내는 방법을 터득해 나갈 수 있었어요.


3. 수강하며 무엇이 가장 힘들었나요? 


필요한 부분만 내용을 많이 압축해놓은 강의임에도 불구하고 시간과의 전쟁이였습니다. ㅠㅠ 처음에는 한번 들었던 내용들도 있고 하니까 5주라는 시간이면 여유롭고 충분할거라 생각했지만 제 오산이였어요. 처음엔 하루에 두세개씩 설렁설렁 듣다가 2주 남았을 때부터는 하루에 대여섯개씩 들었어야 했으니까요.. 그렇게 내용을 다 끝내고 기출을 푸는데도 어느 회차는 합격권이였다가 또 어느 회차는 아니였다가 계속 점수가 왔다갔다 해서 아 그냥 이번 회차는 이렇게 포기할까? 하는 생각도 중간에 많이 들었었어요. 일년에 응시 기회를 두번 밖에 안 주는 시험이라는 것도 부담스러웠구요.. 그런데 그럴때마다, 합격이 목표지 만점이 목표가 아니라는 정쌤 말씀 덕분에 오히려 저는 부담감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많이 덜고 하고 있는 내용에만 보다 더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4. 한국금융개발원의 장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환급반이 운영되고 있지만 배속 재생 제한 등 오히려 원활한 수강을 방해하는 곳들도 있었는데 비교적으로 환급 절차가 굉장히 깔끔해서 좋았어요. 그리고 정재환 강사님의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제일 큰 장점이라 생각해요. 전공 내용으로 들으면서도 이해가 안가는 부분 임에도 그냥 무작정 외우고 넘겼던 것들을 강사님 덕분에 하나하나 다시 정리하면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 암기에 포커스 맞춘 수업이 아니라, 어떻게 이해를 해서 적용을 시켜야하고 또 이런 이론들이 실무로는 어떻게 이어지는지 까지 함께 들을 수 있어서 적은 양의 강의 수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흥미롭게 들을 수 있었던 것 같고 그런 점들 때문에 합격이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추후에 CDCS나 원산지 관리사와 같은 다른 자격증이 필요해질 때도 한국금융개발원을 이용할 것 같아요.

5. 준비 중인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무역학과 복전생이지만 교환을 다녀오느라 복전 내용은 많이 듣지를 못해서 그 사이에 내용을 많이 까먹었더라구요. 그래서 준비하면서도 전공생으로서의 메리트(?)는 거의 없는 듯한 느낌으로 공부했었어요. 그리고 저는.. 솔직히 이번 회차 첫 교시가 너무 어렵게 느껴져서 1교시 보고 그냥 나와야되나 하는 생각도 들었었는데 ^_ㅠ 마지막까지 포기 하지 않았으니까 그렇게 좋은 점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커트만 통과하면 되는 시험이니까 너무 많이 부담 갖지 마시구 끝까지 정쌤이 안내해주시는 방향으로만 하시면 꼭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준비하시는 분들 웬만하면 합격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구 기출 문제 풀이의 중요성을 정말 정말! 많이 느꼈는데 시간이 없어서 더 많이 못보고 시험장 들어간게 아쉬웠어요. 기출문제를 풀고 해설 듣는데에도 시간이 많이 걸리니까 최소 2주 정도는 잡고 풀어야 3개년은 다 풀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런 저런 일들이 겹쳐서 시간에 허덕이며 공부했는데 6주 정도 잡고 공부하시면 딱 적당할 것 같아요 :-)


※ 합격증 사진 1장, 강의를 공부하며 찍은 사진 1장, 교재&노트사진 3장을 첨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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