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무역사 1급을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처음에는 독학을 하려했습니다. 

하지만 하다보니 시험범위가 너무 많아 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국제무역사 인강들을 찾아보며 참고해서 공부하려다 정재환쌤 강의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맛보기 영상이었는데 재밌으면서도 시험에 합격 할 수 있게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강의가 이루어지는 거 같아보였습니다.

저는 그냥 딱 정재환쌤 인강보자마자 인강을 듣는다면 정재환쌤꺼를 들어야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다른 인강들은 보지 않았고 그냥 인강을 들을지 독학할지를 고민하느라  며칠 더 혼자 독학하면서 고민하다가 , 공부하는 시간도 줄이고 효율적으로 공부하고 싶어서 정재환 쌤 인강을 결제하게 되었습니다. 

시험준비기간은 3~4주정도였습니다. 

국제무역사 합격 수기를 보면 정말 단기간에 준비해서 합격하신 분들 수기들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 보면 대게 하루에 8시간 이상씩 공부에 투자하시던데  체력도 강하고 그런 집중력이 있으신 분들은 그렇게 하는 것도 좋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그냥 기간을 좀 더 여유있게 두고 하루에 2~4시간씩 공부하는 게 저한테 맞는 거 같아서 그렇게 공부했습니다. 약간 게으른?분들, 체력 약하신 분들은 저 같은 방법 추천합니다. 저는 하루에 인강을 2개씩 보다가 2주정도 지났을 때 부턴 이렇게 들으면 다 못끝낼 거 같아서 4개씩 들었습니다. 물론 배속은 2.0으로 들을 때도 많았고 뒤로 갈 수록 또 집중력이 약해져서 1.5정도로 들었던 거 같습니다.무역영어도 빠르게 들었는데 시간 없으면 생략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실제로 시험에서 도움이 하나도 안되었던 거 같습니다ㅠㅠ  그리고 저는 시험이 다가올수록 시간이 부족해져서 한 3일전부터는 6시간넘게 한 거 같습니다.

전 기출문제를 푸는데만 집중해서 좀 의미없는 시간을 많이 보냈었는데 기출문제를 푼 후에 꼭 오답정리 잘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그걸 제대로 안해서 틀린걸 또 틀리고 그랬거든요.. 

환급제도와 정재환쌤의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게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환급제도로 인해 학생들에게 동기부여와 경제적으로도 장점을 갖추고 있다 생각합니다.

 또 정재환쌤 같은 경우 재밌게 가르치셔서 지루할 수 있는 방대한 범위를 끝내는 데 좋은 버팀목 역할을 해주신다 생각   합니다. 실제로도 개그코드가 저랑 잘 맞아서인지..ㅎㅎ 정말 재밌게 드라마보는 기분으로 본 적도 많았습니다. 

 42회시험은 이전 시험들과는 좀 다르게 기출문제에서 거의 반복되는 문제은행식의 시험은 아니었던 거 같습니다.

 다음 시험도 이런식으로 출제될 수 있으니 기출문제만을 반복하는 것 보단 개념정리를 탄탄히 하고 심화되는 개념까     지 훑고 가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합격증 사진 1장, 강의를 공부하며 찍은 사진 1장, 교재&노트사진 3장을 첨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