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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금융개발원을 수강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자격증 취득을 해야겠단 생각을 하고나서부터 인터넷으로 여러가지를 알아봤었어요! 검색을 하다보니 인강으로 준비하는 분들, 독학하시는 분들 꽤 많았었는데, 저는 떠먹여주지 않으면 찾아먹지 못하는 스타일에다가...^^ 일을 하고 있어 현장 강의를 들을 수 없었기 때문에... 인강을 위주로 알아보았죠. 그 중 정쌤의 강의가 눈에 띄더군요. 강의가 재미있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듣는다는 평 하나 때문에 KFO 인강을 선택한 것 같아요. 게다가 환급반을 운영하고 있길래 이걸로 공부를 하면 환급을 바라보고 더울 열심히 공부를 할 수 있게 될 것같은 느낌이 들기도 ��어요. 

2. 시험 준비 기간과 그 기간에 따른 공부법은 무엇인가요?

저는 딱 한달 반 준비했습니다! 물론 한달 반 중에 주말은 거의 쉬었구요.. 중간에 여행도 삼사일 갔다오기도 했어요 ㅋㅋㅋ 이래서 붙을 수 있엇나 싶었는데, 정쌤이 항삼 하던말이, 지금 모르겠어도 일단 계속 따라오라고.. 나중에 언젠간 머릿속에 들어 온다고 하셔서 그 말만 믿고 인강을 쭉 들어 나갔습니다. 저는 평일에 하루에 보통 네시간정도 인강을 들은 것같아요. 무엇보다 필기를 열심히 하였는데, 나중에 다시 들여다 볼일은 생각보다 없던 것 같습니다. 교재도 물론 마찬가지구요, 정쌤 말대로 인강을 꾸준히 듣고 나서 기출 위주로 공부를 하기 시작했어요. 기출을 처음 풀어봤을때는 진짜 합격점에 한참 모잘라서, 붙을 수 있나? 싶더라구요.. 그런데 정쌤 말대로 기출 한회차를 보고나서 그 다음 회차를 볼수록 점수가 쭉쭉 오르는게 아니겠어요ㅋㅋ 강의 자체도 너무 쏙쏙 들어왔지만, 특히 기출 문제풀이가 이해하기 쉽게 반복해서 이야기를 해주셨기 때문에 가능한 일 이었던 것 같아요.


3. 수강하며 무엇이 가장 힘들었나요?

 국제무역사 시험이 외울 것이 많다고 그러길래 외울 생각부터 했엇는데, 이걸 무작정 외우려고 보니까 양이 너무 방대해서 막막하더라구요.. 저는 특히 결제파트가 어려웠는데, 환어음이며, 일람출급방식, 추심 등등 너무나도 생소한 개념이 많아서 머릿속에 도저히 들어오지가 않더라구요.. 그래도 무작정 외우려고 했더니 당장 다음날, 다다음날 되면 까먹는 모습을 보며 이게 답이 아니다 라고 생각했어요.. 이렇게 외워서는 막상 시험때 기억날리가 만무하죠.. 그래서 모든 흐름을 외우기 보다는 머릿속으로 그려보고, 이해하려고 노력을 햇습니다. 정쌤도 그런 과정을 쉽게 해주기 위해 말을 굉장히 풀어서 쉽게 해주세요! 이론적인 부분도 딱딱하게 써져있는 무역 조항들을 간단한 예를 들어가며 자세하게 설명해 주셨고, 실무적인 부분도 이러한 일이 있을때 왜 이러한 일이 일어나게 되며 그 다음엔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되는지 차근차근 조리있게 잘 설명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슬럼프 없이 쉽게 헤쳐나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4. 한국금융개발원의 장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물론 정쌤! 인것 같아요!! 저는 몰랐는데 제가 이 자격증을 준비한다고 친구들에게 이야기를 하며 정쌤의 인강을 찍어서 보내준 적이 있는데, 관세사를 준비했던 친구 두명이 정쌤을 알아보더라구요 ㅋㅋ 관세사 준비할때 강의가 너무 재미없어서 죽을 것 같았는데, 유독 정쌤의 강의 시간만 굉장히 재미있게 웃으며 들었던 기억이 난다구 했어요ㅋㅋㅋ 정쌤이 이곳 저곳 동분서주하게 강의를 많이 뛰시는 것 같은데, 관세사 준비하는 친구들까지 알 정도라니.. 진짜 실력이 장난 아니시구나 싶었어요! 특히 저 처럼 암기에 쥐약이고 뭔가 이해를 해야지 머릿속에 들어오는 분들은 정쌤의 강의가 딱 맞으실 거에요.. 사실 생각해 보면 암기만으로 공부가 가능하다면 인강말고 책하나만 정독해도 되는 부분이니.. 인강을 들으실 거면 이왕이면 재미있게 잘 설명해 주시는 인강이 최고이지 않을까요? 

5. 준비 중인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겁먹지 마시구, 정쌤만 믿으시고 함 시작해보세요! 저는 사실 서울 소재 대학교의 국제통상학과를 나왔는데, 과 학문에 영 흥미가 생기지 않아서 어려운 강의는 무조건 피해듣고, 복수전공을 해서 복수전공으로 점수를 더 땄었어요 ㅜㅜ.. 그리고 교환학생을 가서 거기서 간신히 패스만 받아서 그걸로 전공 학점을 간신히 취득했었습니다..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이렇게 두달만에 재미있고 신나게 끝낼 수 있는 것을.. 4년 내내 그렇게 붙들고 있었나 싶으면서 자괴감이 들더라구요.;; 4년 동안 공부해도 머리에 남은 것이 하나도 없었는데, 오히려 2달동안 더 많은 지식과 정보를 얻은 것 같아서 굉장히 뿌듯합니다.. 정쌤이 없었으면 이루어내지 못했을거에요 ㅜㅜ 다들 정쌤만 믿고 지금 당장이라도 시작해보세요! 


※ 합격증 사진 1장, 강의를 공부하며 찍은 사진 1장, 교재&노트사진 3장을 첨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