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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금융개발원을 수강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국제무역사1급 시험이 있다는 것을 알게된 후, 겨울방학을 활용해 도전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국제무역사 인강을 쳤을 때, 가장먼저 정재환쌤의 강의가 눈에 들어왔고 이미 많은 분들이 정재환쌤의 강의를 통해

합격을 하셔서 정재환쌤을 믿고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2. 시험 준비 기간과 그 기간에 따른 공부법은 무엇인가요?
시험준비기간은 약2달정도 되었습니다. 저는 사실 조금 길게 느껴져서 막판에는 너무 힘들고 지쳤습니다.

도전하시게 될 분들께는 1달~1달반 정도 추천드립니다. 두달이라는 시간동안 긴만큼 여유롭게 준비해서 좋았지만

나중에는 '빨리 시험보고 끝내고 싶다'라는 생각이 강하게 자리잡았습니다.

일단 저는 2달인만큼 1달은 개념강의 1달은 기출풀이+강의 로 잡고 실천했습니다.

뭐든 이해가고 넘어가는 성격이라 하루3개 강의를 들었습니다(속도도 1.0으로 들었습니다.)

또 복습으로 직접 필기했던 내용들을 한글로 요점정리해 묶음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강의를 다 들은 후에는 남은1달은 기출을 풀면서 서서히 기출에 적응해갔습니다.

기출 한 개당 3일을 잡았습니다.(2달이였기에 시간이 많았습니다.)

하루는 문제풀고,스스로 오답하고 2,3일은 풀이강의와 선지 분석을 했습니다.

3. 수강하며 무엇이 가장 힘들었나요?
기출문제 풀 때 제일 현타가 많이 왔습니다. 나름대로 복습도 했다고 생각했지만, 처음 기출풀때

내가지금 문제를 푸는건지, 찍는건지 알수가 없었습니다. 점수도 엉망이었고요.

정말 내가 합격할 수 있나 자신감이 많이 없어지더라고요. 하지만 기출문제 3회차 풀때 쯤 이제 패턴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놓치고 간 개념들을 기출을 통해서 익히니까 점점 공부에 다시 흥미를 찾게되었고

 문제의 글자, 선지의 글자가 서서히 읽혀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특히 무역영어 부분이 제일 어려웠습니다. 영어에 대한 기본적인 베이스가 많이 탄탄하지 못한 실력이기에

기출풀때도 항상 구멍이었지만, 이 역시 기출을 풀면풀수록 점수가 올라갔습니다.

4. 한국금융개발원의 장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아무래도 환급이 된다는 점에서 수강생들에게 동기부여를 줍니다.

정재환쌤의 강의에서는 기출의 핵심을 잘 짚어 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5. 준비 중인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정재환쌤을 믿고 커리큘럼을 잘 따르신다면 충분히 합격하실거에요.

저도 이런 합격수기 보며 정말 내가 합격할 수 있을까 하고 반신반의도 많이하고,

또 어느날은 힘들 때 이런 합격수기보며 의지를 다지기도 했습니다.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 합격증 사진 1장, 강의를 공부하며 찍은 사진 1장, 교재&노트사진 3장을 첨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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