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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금융개발원을 수강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여러 교육기관을 비교해보다가, 정재환 교수님 샘플 영상 보고 나서 '좀 쉽게 배울 수 있겠구나'싶은 생각이 들어서 한국금융개발원에서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어차피 한 번에 붙을 생각이었는데 합격환급반이 있어서 거기에 끌린 영향도 좀 있겠네요.
2. 시험 준비 기간과 그 기간에 따른 공부법은 무엇인가요?
상경계 전공이라서 전체 4주 정도 동안 평일에 4시간 정도씩 인강 듣고, 마지막 한 주 동안은 매일 기출 한 회 풀고 해설 강의 보면서 오답체크했는데 기출은 5회 정도만 풀어도 충분했던것 같네요. 교재는 같이 보면 좋긴한데, 혼자 자습하려면 꽤나 힘들어서, 인강 중에 같이 볼 때 아니면 평소에는 열지말고 기출문제 푼 후에 오답체크 할 때 보는게 효과적이었던 기억이 있어요. 또 아무래도 저는 전공자이다보니 1.4배속으로 들을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던 것 같은데 비전공자분들은 6주 정도는 잡아야 넉넉하게 계획 세우 실 수 있을것 같아요.
3. 수강하며 무엇이 가장 힘들었나요?
강의는 전체적으로 이해하기도 쉽고, 진도도 딱히 막히는 부분이 없었는데 UCP600 나오는 결제 부분이 꽤나 난해해서 시험 전날까지 고생했네요. 결제파트만큼은 네 번 정도 복습했던것 같네요.
4. 한국금융개발원의 장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합격환급반 제도도 좋고, 저는 단번에 합격해서 해당사항이 없지만 같이 공부했던 친구는 다른 교육기관에서 인강을 들었는데 거기는 수강 기간이 60일 밖에 되지 않아서 장기적인 추가 비용이 많이 들것 같더라구요. 금융개발원은 첫 결제 후 1년 동안 수강 가능한 것도 꽤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5. 준비 중인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인강만 잘 이해하면 기출문제도 꽤나 잘 풀리는데, 최근 들어 무역영어 파트가 어려워지고 있다고 하니 유의하시고, 무엇보다 결제파트 어렵다고 놔버리지 않으시면 좋겠네요. 시험 전날까지 결제파트 때문에 고생했었는데 시험장갔더니 규범이 너무 어렵게 나와서 결제가 네 과목 중 두번째로 성적이 잘나와서 규범에서 깎인 점수 메워줬거든요. 결제파트만 잘 버티시면 다른 부분은 크게 어려운 부분 없을거에요.
※ 합격증 사진 1장, 강의를 공부하며 찍은 사진 1장, 교재&노트사진 3장을 첨부해주세요.
※ 하단에 있는 시험주관처 아이디/비밀번호 등록 필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