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 관련 인강에서는 KFO 그리고 정재환 강사님이 유명했습니다. 물론 타 사이트와 인강과 함께 비교하여 보았을 때, 저와 가장 잘 맞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리엔테이션이었지만, 강약 조절을 잘 하셨고, 적절한 예시를 섞는 것을 보고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수강해보니, 대략 70분이 넘는 인강도 지루하지 않게 수업을 끌고 나가는 것을 보고 잘 선택했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신나는 정재환관세사님의 신나는 강의를 듣기를 추천합니다!!!

2. 시험 준비 기간과 그 기간에 따른 공부법은 무엇인가요?
시험이 다가올수록 공부시간을 늘려 시험 직전주에는 하루에 8시간 이상씩 공부를 했고, 평소에는 꾸준히 하루 3-4시간의 공부시간을 유지했습니다. 한달 반정도 정샘의 개념 강의를 수업강의안에 필기하며 들었고, 2달동안 교재는 3회독 하였고, 강의안은 2회독 하였습니다. 또, 모르는 것이나 헷갈리는게 나올 때마다 강의안을 항상 옆에 두고 찾으며 복잡하고 어려운 개념을 숙지했습니다. 특히 정샘이 수업시간에 말씀하신대로 교재의 매단원 끝에 있는 <오답노트>는 시간 날 때마다 읽으며 잘 틀리는 개념을 외웠는데 여러번 보다보니까 이해가 안되던 내용이나 기억하기 힘든 세부사항들도 자연스럽게 체득했고, 실제 시험에서도 오답노트 여러번 본 것이 잔상에 남아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시험 2주 전부터 기출문제 풀이를 했고, 풀 기출 문제 양도 워낙 많았기에 하루나 이틀에 걸쳐 꼭 끝내는데 목표를 두고, 시험 직전 몇일동안은 기출 오답들만 따로 모아서 여러번 보고 시험장에 갔습니다.

3. 수강하며 무엇이 가장 힘들었나요?

다들 비슷하시겠지만 범위가 너무 광범위해서 어려웠어요. 그리고 말씀하셨던 것처럼 틀리라고 내는 문제들이

계속 걸리더라구요. 어렵기도 하고, 그 부분 공부하면서 자꾸 헷갈리기 시작하고 그랬어요. 그리고 저는 가족일과 여행 명절등 여러가지가 있어서 거의 2달이라는 시간동안 2주정도 쉬었던거같아요ㅠㅠ

4. 한국금융개발원의 장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아무래도 환급시스템이 공부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촉매제가 되어주었습니다. 환급을 꼭 받아야 겠다는 생각에 지치더라고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정재환 선생님의 재밌는 강의가 한 몫 한 것 같습니다. 친구 옆에서 인강을 듣다가도 시도때도 없이 훅 들어오는 정재환 선생님의 개그에 웃으면 친구가 공부하다가 웃는다면서 이상한놈 취급했습니다. 그래도 재밌어서 덜 지치면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것들이 머리에 남아서 그만큼 도움도 되었습니다.

5. 준비 중인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맨탈을 잡는것이 중요해요.. 첫째 인강에서 둘째 기출에서 셋째 시험에서 .. 여러분도 맨탈 놓지않고 화이팅해서 좋은결과가 있엇으면 좋겠습니다!!!!






※ 합격증 사진 1장, 강의를 공부하며 찍은 사진 1장, 교재&노트사진 3장을 첨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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