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자로서 국제무역사시험을 준비하려고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니 정재환쌤이 가장 유명하고 잘 가르치신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샘플강의를 들어보니 처음에는 뭔가 병맛같은 강의? 웃긴강의라고 해야할까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인터넷에서 이 강의를 듣고 합격을 많이 했다하고 또 쌤의 강의 특성상 지루하진 않겠다고 생각하여 정재환샘의 국제무역사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국제무역사 시험을 1달 준비했습니다. 공부법으로는 정재환쌤께서 말씀해주시는데로 먼저 강의를 다 듣고 기출로서 다지는 식으로 공부하였습니다. 하루에 보통 6-7강 정도 들었더니 2주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주말에는 3강 정도만 들었습니다) 마지막 2주는 기출만 풀었습니다. 처음에 오래된것부터 푸는지를 몰라 42회차를 먼저 풀고 그다음부터 37회차부터 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41회차를 풀때 합격기준점수를 상회하는 점수까지 도달하였고 안심하고 시험장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가장 힘든것은 1 무역영어, 2 기출입니다. 사실 강의듣는것은 정재환샘 강의가 재밋어서 그런지 즐겁게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가장 약점인 영어는 참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까지도 점수가 못미쳤고 실제 시험에서도 50점으로 겨우 통과했습니다. 특히 최근 무역영어시험이 전과 다르게 유형이 바뀌고 있기도 해서 더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둘째로는 기출점수 상승입니다. 강의에서 정재환샘이 한번 풀때마다 10점씩 오른다고 하셨지만 제가 비전공자라서 그런지 쉽게 안오르더라고여. 그래도 한개 기출 끝나면 복습 다하고 꼼꼼히 점검하고 몇번씩 읽으니까 거의 기출 끝말에는 과목당 70점까지 올랐었어요(무역영어제외,,,저의 적입니다...)

정재환샘이 강의한다는 것 아닐까요??! 무엇보다 우수한 강사가 강의를 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덕분에 저도 합격했으니까요!! 즉 합격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강의를 제공한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비전공자로서 국제무역사에 도전하는 것이 두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정재환샘의 국제무역사 강의를 성실히 따라가기만 한다면 그리고 기출풀이를 열심히 한다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습니다. 두려워 마시고 도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