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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금융개발원을 수강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 원래는 EBS교재를 통해서 독학으로 무역영어를 공부했었습니다. 하지만, 공부를 점점 하다보니 독학으로는 무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부를 해도 끝없는 이론과, 이해 안되는 원리들.. 그 생각이 든 순간, 인강을 찾아봐야 하겠다고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의견을 수렴해 보니 정재환 교수님을 알게 되었고, 교수님의 간단한 소개 영상을 보자마자 정말 저는 고민 없이 바로 선택했습니다. 교수님의 간단명료한 설명과 확실한 개념 그리고 가장 좋았던 점은, 교수님의 자신감이었습니다. 교수님께서 자신감있게 설명해주시고 시험문제에 대해서도 짚어주시니, 걱정도 줄어들고, 공부도 즐거웠습니다. 독학으로는 거의 1달동안 같은 파트만 보다가 교수님의 수업을 들으니 1달도 안되어서 전체 진도가 나가게 된 기적. 사진으로는 다 표현못하지만, 저는 정말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보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어떤 인강을 들을지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저는 다시한번 고민없이 정재환 교수님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2. 시험 준비 기간과 그 기간에 따른 공부법은 무엇인가요?

- 먼저, 저는 두 단계로 나눠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첫번째는, 이론을 깨우치는 단계. 제가 가장 먼저 한 것은 바로 정재환 교수님의 지도를 묵묵히 따라갔습니다. 인강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교수님의 말 중 하나, 무역은 흐름이 중요하다. 저는 이 흐름이 어느쪽으로 흐르고 또 어떻게 흘러가는지 알지도 못했기에, 교수님이 노 저어주시는 대로 잔잔히 따라갔습니다. 그 결과로 흐름이 제 머리속에 자리 잡고 어려웠던 내용도 시간 지나고 보니 쉽게 이해되어 있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이론을 적용하는 단계, 이 단계에서는 저는 개인적으로, 정말 많은 기출문제를 풀어보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기출문제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머리속에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이론들을 정리해주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기출문제를 풀어보고 오답노트를 꾸준히 하며, 흩어져 있는 이론을 이제 다시 제자리에 넣어 주는 단계라 생각합니다. 물론 연습문제는 필수입니다!

3. 수강하며 무엇이 가장 힘들었나요?

- 저는 힘든 점은 없었고, 공부하면서 즐거웠다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4. 한국금융개발원의 장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저렴한 비용, 우수한 강사! + 정재환 교수님의 수줍은 농담 (접시에 물 받아서 코박고 죽으라)

저는 저 농담 아직도 너무 재밌다 생각합니다.


5. 준비 중인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무역 영어가 공부하고 싶으시다면, 고민하지 말고 들으세요! 흐름 쭉 따라가시고 마지막 기출문제로 정리하면 무역영어 끝! 1달공부하고 합격했습니다!


※ 합격증 사진 1장, 강의를 공부하며 찍은 사진 1장, 교재&노트사진 3장을 첨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