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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금융개발원을 수강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무역영어1급이라는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웹서핑을 하는 도중 여러 인터넷 강의 사이트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 사이트를 비교분석 하였고, 제가 가장 합격할 확률이 높고 합격수기가 많은 인강을 고심끝에 고른 결과 그곳은 바로 "KFO"였습니다. 


2. 시험 준비 기간과 그 기간에 따른 공부법은 무엇인가요? 
우선 시험이 12월 2일에 있었고 저는 10월 말부터 약 한 달가량 준비했습니다. 아무래도 저는 군 전역 후 얼마 안된 상태여서 머리가 굳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루에 4시간씩 밖에 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인터넷 강의 이론은 1.2배속으로 보니 2주 정도에 이론강의는 전부 완강했습니다. 남은 2주는 무조건 기출입니다. 복습, 노트정리 이런거 솔직히 말해서 다 필요없고 2015년 ~ 가장 최근 기출문제부터 풀어보시면 이론복습이나 노트정리가 얼마나 무의미한 것인지 알게 됩니다. 무역영어는 정쌤이 거듭 강조하는 것처럼 문제은행 방식이기 때문에 기출문제를 계속해서 풀어봐야 이제 껏 배웠던 이론이 시험에서 어떻게 출제되는지의 경향을 파악하는데 용이합니다. 

3. 수강하며 무엇이 가장 힘들었나요? 
솔직히 말해서 저는 힘든 건 없었습니다. 강의가 재미없는 것도 아니고 이론이 어려운 것도 아니고 저는 만족합니다.

4. 한국금융개발원의 장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타사이트들과 비교했을 때 모든 사이트들이 합격환급이라는 것이 존재하기 때문에 합격환급은 경쟁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KFO의 가장 큰 자부심이자 경쟁대상에서 부각시킨 것은 정쌤이라는 강사진입니다. 우리를 가르치는 사람도 인간이고, 그 가르침을 받는 사람도 인간이기 때문에 아마 정쌤강의를 한 번 듣기 시작하면 다른 강사들은 인간이 아닌 기계적으로 강의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5. 준비 중인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저는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로 자신의 진로가 무역쪽이고 군 전역 후 뭘 해야할까 라고 고민하는 복학예비생들에게 도움이 �瑛만� 하는 바람으로 합격수기를 작성했습니다. 군 전역 후 알바를 해야지 무슨소리야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제가 하루에 4시간씩 공부하고 나머지 시간은 뭐했는지 들으면 깜짝 놀라실겁니다. 띵가띵가 놀았습니다. 아무래도 억압되있던 군대라는 조직해서 벗어난 해방감에 취해 하루하루 멀다하고 계속해서 놀았습니다. 하지만 공부할 때는 누구보다 집중해서 4시간이라는 시간이 아깝지 않게 최대한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한 달 공부하고 한 번에 시험을 합격해 이렇게 합격수기를 작성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신겁니다. 따라서 공부하지 않을 핑계는 많습니다. 하지만 공부 할 계기는 자신 스스로 찾아 만드는 것입니다. 모두 화이팅하십쇼!

※ 합격증 사진 1장, 강의를 공부하며 찍은 사진 1장, 교재&노트사진 3장을 첨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