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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금융개발원을 수강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무역관련 회사에 취업을 하기 위해 가입 해 두었던 카페에서 후기와 추천글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추천 강의들 중에서 두곳을 추려, 이 두 곳의 강의를 들어보았었습니다. 둘중에 kfo의 정재환교수님의 강의가 지루하지않고 강의 시간이 짧게 구성된것도 좋았습니다. 러닝타임이 너무 길면, 듣기가 뭔가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입니다.

적절한 강의 시간과 문제풀이 강의가 많이 있는것. 그리고 지루하지 않게 수업하시려는 교수님의 수업 방식을 보고 여기서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2. 시험 준비 기간과 그 기간에 따른 공부법은 무엇인가요?

시험 준비 기간은 3주정도 됩니다. 하지만 집중해서 공부한 것은 2주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1과목과 2과목은 따로 강의를 듣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정재환 교수님의 3과목 개념 강의는 모두 들었습니다. 그리고 강의중에 중요하다고 하신 부분들을 노트에 따로 메모하여 시험전 마무리 하면서 읽고 시험당일 정리하는 것으로 이용했습니다. 

3과목 외에 1,2과목은 바로 문제를 풀면서 학습했습니다. 2주는 3과목개념을 정리하고  1주일은 문제풀이를 하는데 전념했습니다. 문제풀이는 3개년정도의 기출을 보았습니다. 

3. 수강하며 무엇이 가장 힘들었나요? 

 저는 일단 무역과 관련해서는 비전공자 입니다. 처음에 무역실무의 새로운 내용에 흥미를 느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문제를 풀어보니 알았던거 같던 개념들도 헷갈리고, 꽤 방대한 내용과 높은 점수가 나오지 않아서 걱정이 되었습니다.

1과목 2과목 또한 최신 기출을 풀어보니 단순 해석하는 영어와는 거리가 멀었기 때문에, 알아야 할 개념이 많았던 부분에서 좀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시험에 대한 관심이 늦게 생겨서 시험 준비기간을 충분히 가질 수 없었던 것도 있었습니다.

4. 한국금융개발원의 장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무역관련 자격증 강의들이 모여있는 것과 환급제도 인 것같습니다. 한국금융개발원을 오고가면서 다른 유용한 자격증들과 강의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환급제도가 있기 때문에 한번에 시험에 붙기위해 좀더 공부하게 되는 동기도 부여시켜주는 것 같습니다.

5. 준비 중인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비전공자들은 시험 준비기간이 많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일단 한번 강의의 커리대로 따라간다면, 전공자와의 지식적 깊이 차이는 날지 모르겠습니다만은, 저처럼 턱걸이라도 당장의 자격증은 딸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이것은 어떤 강의를 들어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내가 강의를 선택했고, 이 시험을 준비하기로 결심했다면, 나를 이끌어주는 교수님. 내가 수강하고 있는 수업을 믿고 따른다면 금방 합격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 합격증 사진 1장, 강의를 공부하며 찍은 사진 1장, 교재&노트사진 3장을 첨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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