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FO 합격수기
- 고득점은 필요없습니다. 딱 필요한 공부만 하고 얻은 합격, 그리고 합격 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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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금융개발원을 수강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저는 사실 살아오면서 보세사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삶을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처음 공부를 시작했을때 굉장히 두려움이 많았고 겁이 났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시간낭비를 하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더 신중하게 강의를 선택해야했고, 다른 사이트의 무료 인강, 또는 미리보는 인강들을 많이 찾아 봤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가장 강한 임펙트를 심어준건 저렴한 인강비용도 아닌 요점을 쏙쏙 집어준다는 강의도 아닌 정확하게 합격만을 위한 강의를 하신다는 소병선 강사님의 명언이였습니다.
2. 시험 준비 기간과 그 기간에 따른 공부법은 무엇인가요?저는 합격 수기를 쓰는거지만 혹시나 제 글을 읽는 분들을 위해 제가 겪고 제가 해낸 모든 이야기를 써내려갈까 합니다.
저는 1년차는 아닙니다만 작년에 하고있던 일이 너무 많아 공부를 너무 소홀히했고 그리하여 불합격의 맛을 봤었습니다.
그리고 이번년도는 꼭 합격을 하자라는 마음을 가졌고 이행하려고 했으나 너무 적게 남은 시간과 받쳐주지 못하는 경제력, 그리고 집중력... 모든것이 걸림돌이였습니다.
기간만 말씀드리자면 4월달에는 물제풀이를 제외한 모든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5월 말까지.
그리고 6월에는 일이 생겨 그다지 시험에 신경쓰지 못했습니다. 6월 마지막주부터는 마무리 공부를 했습니다.
크게 계산해보면 2달 반 정도 공부하였습니다.
공부방법은 솔직히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강의를 듣고 문제를 풀었습니다.
대신 강의를 들을때에는 핸드폰조차 꺼놨습니다. 오로지 강의만 듣고 오로지 화면과 책 그리고 자신 뿐이였습니다.
강의는 1.1배속부터 1.6배속까지 들었는데 사실 우리 강사님의 말씀은 빼놓을게 없기 때문에 1.2에서 1.3정도까지를 추천드립니다. 강의중 중요하다! 또는 나왔었다! 또는 나오기 쉽다! 문제 내기 쉽다! 등등의 말씀을 하실때면 무조건 체크 했습니다. 끝입니다. 집중과 필기. 2회를 돌리지도 않았습니다. 들으면 좋았을수도 있겠지만 저는 문제를 통한 배움이 더 크다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소병선 강사님의 문제풀이는 훌륭하다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만 저는 듣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제가 시간이 많지 않을것이라는걸 미리 알고있었고, 저의 집중력과 경제력은 언제든지 바닥이 날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문제풀이는 간단하게했습니다.
7회 반복을 하자.
예. 그렇습니다. 반복앞에서는 장사가 없지요. 하지만 제가 고작 2달 남짓할 시간을 강의와 7회반복이 가능할까요?
예. 그렇습니다. 불가능했습니다. 저는 4회차 밖에 풀지 못했고 집중력도 떨어져갔습니다.
하지만 4회차를 대충풀지 않았습니다. 문제를 풀다보면 이상하게 어려운데 잘풀리는 문제가 있는가 하면, 참 쉬운데 문장을 잘못읽는다던지 약간의 말장난(ex.세후, 세전-큰차이지만 대충보면 헛갈리더라구요)이런 요소를 쉽게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자신을 구박하고 혼내면서 풀어냈습니다. 결국 4회차에서는 한문제도 틀리지않고 믄제집 한권을 뗄수 있었죠.
그리고 4회차를 풀고 집중력이 떨어진 저는 문제집을 다시 들여다 봤습니다. 소병선 강사님이 붙여주신 별들을 주의 깊게 살펴봤고 다시한번 외우고 눈을 감고 떠올렸습니다. 그러더니 문제가 그려졌고 시험장에서 제가 문제를 푸는 모습까지 그려졌었습니다. 절대 짚어주신 문항에서는 틀리지 말자 다짐을 했고 각 과목마다 체크해주신 문항을 체크해봤더니 거의 35개에서 40개? 정확하게는 기억이 안나지만 그정도 였습니다. 그러면 5과목이니 180개에서 200개의 약간의 공식을 알고있다라면 절대로 불합격 할리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200개 정도의 문항중 제가 문제집에서 풀었던 문제가 대부분이였으니 어렵지 않게 욀수 있었습니다.
3. 수강하며 무엇이 가장 힘들었나요?저는 게임도 졸면서 하는 타입입니다. 전자파에 약하다는 것이겠지요. 게임을 굉장히 좋아하는데도 조는데 수강은 얼마나 졸렸을까요. 소병선 강사님의 한마디 한마디는 정말 소중하고 버릴게 없지만, 내 마음도 몰라주고 감기는 눈꺼플이 너무나 미웠습니다.
잠에게 이기기위해 스쿼트 자세로 강의를 들은적도 있습니다.
4. 한국금융개발원의 장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뭐니뭐니해도 소병선 강사님입니다. 만약 강사님께서 제 점수를 보신다면, 아 저 학생은 정말 내 강의에 충실했구나~
라고 생각하실것같습니다.
고득점은 필요없습니다. 여러분의 시간은 소중하니까요. 이 시험은 판검사 시험도 수능도 아닙니다. 합격만이 정답입니다.
5. 준비 중인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저는 개인적으로 보세사에 대해 정말 하~~나도 모르고 시작했습니다. 작년에 봤던 시험은 정말 깨끗한 머리로 보았기 때문에 불합격을 하였고 이번년도 2달 조금 넘은 기간동안 열심히 했는데 됐습니다. 소병선 강사님의 능력도 있겠지만 그 능력을 받아들이는건 본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얼마나 쫙 흡수해서 본 시험에 발휘할수 있는지, 공부할때 만큼은 그 무엇에 방해받지않고 할수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고득점이 목표가 아닙니다. 1등이 된다면 관세청장이 되는것도 아닙니다. 딱 평균 60.
그것이면 충분합니다.
※ 합격증 사진 1장, 강의를 공부하며 찍은 사진 1장, 교재&노트사진 3장을 첨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