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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금융개발원을 수강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대학생 시절 원산지관리사 수강을 하면서 소병선 선생님을 만났어요. 그러다 취직을 하구 현업을 하면서 보세사 자격증 취득을 장려하더군요. 한국관세물류협회에서 진행하는 현장강의를 들으라고 권유했지만, 시간적여유로나 공간적여유로나 틈틈이 공부할 수 있는 인강을 선택하기로 했죠. 젊고 세련된 강사님이라는 것 뿐만 아니라 과거 경험도 작용했던 것 같아요. 믿고 선택할 수 있었고 결국 2달간의 노력끝에 합격의 맛을 보았습니다 ^^ ;;

2. 시험 준비 기간과 그 기간에 따른 공부법은 무엇인가요? 
 시간적으로는 2달이었습니다. 직장인이라 하루종일 공부 할 시간이 부족했고, 퇴근 후 카페에 가서 2-3시간씩 매일 전날 배운 복습 및 강의 진도를 맞췄어요~. 다행히 물류관리사 국제무역사 배경지식이 있던 터라 조금 관세에 대해 접근은 쉬웠지만 보세사라는 특화된 규범들과 내용들은 생소했습니다. 한달여간을 인강으로 진도를 빼고 전체 회독을 3회 정도 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4개년도 기출문제를 정리하고 틀린 문제 위주로 다시 취약파트를 회독하는 방식으로 공부를 했어요. 틀리라고 낸 문제는 과감히 틀리자 라는 마인드를 가지면 좀 더 편안하게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3. 수강하며 무엇이 가장 힘들었나요? 

배경지식이 있었지만, 4과목, 5과목 파트가 조금 생소했어요. 4과목은 아무래도 벌칙 과태료 부문이 외울게 많았고 5과목은 AEO인증 및 절차 가이드라인 파트가 생소했습니다. 이 두 파트에 좀 더 집중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큰 틀을 그려놓고 키워드가 무엇인지 공통된 게 무엇인지를 파악한다면 이해가 잘되었던 것 같아요. 앞에서도 말했듯 틀릴 문제는 틀리자라는 마인드를 가지시고 아는 것 만 맞추자는 전략으로 임했던게 좋게 작용 했던 것 같습니다.


4. 한국금융개발원의 장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아무레도 타 보세사 인강보다 좀더 젊고 세련된 강사님이 계셔서 최근 기출동향이라던지 핵심을 짚어내는 역량이 뛰어났던 것 같아요. 100점이 아닌 합격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과감히 필요 없는 것은 걷어주고 합격에 최적화된 핵심만 짚어주니 수강생 입장으로 누구든지 (배경지식이 없더라도) 접근하기 수월 했을 거에요. 수강 후 잘 정리된 강의노트 또한 수강생으로 하여금 한번 더 상기시켜주고 그 인쇄물을 시험장 가서도 써먹을 수 있을 정도로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다만 한가지!! 기출문제집이 있지만 시험 전 수강생이 최종점검 할 수 있는 5개년, 3개년 기출문제 폼 그대로 제공한다면 좀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타 인강사이트에서는 제공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친구껄 가지고 최종 점검을 했었습니다.

5. 준비 중인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보세사 누구든지 쉽게 딸 수 있는 자격증입니다. 문제 문제에 연연하지 말고 숲을 보는 시각을 기른다면 충분히 2달이면 합격 할 수 있어요!! 이 자격증 입문 기준이 낮아져 이제 대학생들도 많이 보는 시험이라 들었습니다. (저 또한 대학생때 관심 가졌다가 현업경력이 있다는거에 좌절을 했지만 이젠 아님) 현직에 가서도 충분이 활용가치가 있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어요. 좌절하지 말고 믿고 따라가면 언젠가 빛을 볼 날이 있으니 힘내셔서 모두 합격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기출문제가 필요하신분은 ekdms7649@naver.com 으로 메일 보내주시면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합격증 사진 1장, 강의를 공부하며 찍은 사진 1장, 교재&노트사진 3장을 첨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