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FO 합격수기
- 73회 시험 합격 후기입니다(비전공자/한번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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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금융개발원을 수강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73회 시험을 보기 전 3월 23일에 72회 시험을 쳤는데 그 때 소위 말해 '광탈'을 하게 됐습니다. 당시 전산세무 1급까지 공부하고 난 뒤라 기출문제를 풀면서 조금만 더 공부하면 시험에 합격할 수 있을거라는 안일한 생각이 있었습니다. 불합격 하고 다음 시험인 5월 25일 전까지 3과목 1회독을 하면서 이론을 탄탄히 만들고, 기출문제를 풀고자 하였고 여러 인강을 알아보다가 KFO를 알게되었습니다.KFO 인강은 가입 후 24시간 동안 맛보기 인강으로 원하는 강의를 무제한으로 들어볼 수 있어서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 때 당시 교재를 구입한 뒤라 더 이상의 교재 구입 없이 인강과 노트 필기 위주로 1회독을 하고자 하였는데 KFO의 이론 강의가 딱 제가 원하는 종류의 인강이라서 수강하였습니다.
2. 시험 준비 기간과 그 기간에 따른 공부법은 무엇인가요?시험 준비 기간은 4월부터 5월 25일까지 약 2달에 걸쳐서 준비하였습니다.
공부법은 '1회독 후 기출 문제 풀이'를 중심으로 공부하였습니다.
1회독은 재경관리사의 넓은 범위를 커버하고, 문제를 풀만한 기본 체력을 기르기 위한 것입니다. 이 부분에서 저는 인강의 힘을 빌렸습니다. 인강을 통해 재무회계와 원가회계 문제를 풀 수 있을만큼의 이론 강의를 듣고, 연습문제나 기출문제 강의는 듣지 않고 곧바로 50선과 기출문제 풀이로 넘어갔습니다.
세무회계는 이론 인강을 듣지 않았습니다. 전산세무 1급까지 공부하여 법인세 이론과 실기 지식이 있었고, 재무회계와 원가회계만 듣고 필기해도 시간이 빠듯해서 문제를 풀면서 모르는 부분을 채워나가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여기서 1회독을 할 떄 주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 1회독을 완벽히 해야한다는 강박관념을 버리셔야 합니다!
재경관리사 시험은 문제은행식 시험으로 나왔던 문제들이 또 나오고, 문제가 완전히 물갈이되지 않는 시험입니다.
2번 시험을 봤을 때 2번 다 똑같이 나온 문제가 있기도 했고, 카페 기출문제집에 나왔던 문제가 똑같이 나온 문제도 있었습니다.
(심지어 제가 공부했던 기출문제집은 2019년 3회 대비가 아닌, 2회 대비용임에도 그랬습니다.)
따라서 1회독을 무조건 전 과목 강의 출석률 100%를 찍겠다는 마인드가 아니라, 내가 부족한 부분을 체크하고 그 부분을 위주로 듣고, 필기하는 마인드로 하셔야 합니다. 문제풀이로 커버할 수 있겠다 싶은 부분은 과감하게 넘기고요.
기출 풀이는 저의 경우 1주일동안 6회의 기출문제를 풀었는데
1. 하루에 1회씩 문제를 풀고, 오답을 문제지에 정리하고
2. 자주 틀린다 싶은 부분은 50선에서 찾아서 그 파트만 풀어보고
3. 그래도 모르겠다(어떻게 푸는지, 왜 틀렸는지, 이론적 토대가 부족한 경우) 싶은건 요약서를 참고하고
4. 그래도 그래도 모르겠다 싶은 부분은 인강을 듣거나 도서관에 가서 재경관리사 기본서를 빌려서 참고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기출문제를 2주 전에 풀고, 10회 이상 풀었으면 시간적으로 더 여유있게 합격할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기출문제 풀이에서 드리고 싶은 팁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꼭 시간을 재고 실전처럼 문제를 풀 것.
-> 시험 전에 150분 시험에 몸을 길들이지 않으면 시험 당일날 절반 이상 푸실 때 몸이 근질근질하고 피곤하고 대충 풀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됩니다. 그걸 없애기 위해서 꼭 실전처럼 문제를 푸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둘째, 타이머를 2시간 20분으로 맞춰놓고 풀 것.
-> 재경관리사 시험은 2시간 30분(150분)동안 120문제를 푸는 시험입니다. 여기서 10분을 마킹 시간으로 제외하고 문제를 푸신다면 시험 당일날 시간이 부족한 일은 없을 겁니다.
셋째, 한 번 틀린건 다시는 틀리지 않게 정리하고, 이론적으로 모르겠다 싶은거는 문제를 통으로 외워버릴 것.
-> 가장 중요합니다! 문제은행식 시험이고, 재경관리사 카페의 기출문제집이 시험문제를 그대로 쓴 것이기 떄문에 지금 풀고 있는 문제가 시험 볼 때 나올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이론적으로 모르겠다 싶은 부분(저의 경우 원가회계의 순현재가치 파트였습니다)은 문제 유형을 외우면 이론이 나중에 이해되거나, 아니면 시험 당일날 그대로 출제 되는 행운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요약 - 1회독 : 하긴 하되 모르는 부분 중심으로. 기출 풀 시간이 없으면 과감히 넘길 것.
기출문제 풀이 : 2주에 10회 분량을 푸는 걸 추천. 한 번 틀린건 다시는 틀리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정리.
3. 수강하며 무엇이 가장 힘들었나요?수강하면서 가장 저를 힘들게 했던 점은, 이 재경관리사 강의 중 '이론 강의' 만으로 이론적인 부분을 모두 커버하지 못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당시 인강을 들으면서 아무리 많으면 2번까지, 강 선생님의 이론 강의를 들으면 모두 이해가 됐는데 간혹 '이 부분은 연습문제와 기출문제를 풀면서 설명하겠다'고 말한 파트가 있었습니다. 그 부분을 이론 강의만 듣기에도 시간이 빠듯하여 다 듣지 못하고 넘어간 점이 나중에 기출문제를 풀면서 발목을 잡았습니다.
물론 연습문제, 기출문제 인강까지 모두 들을 경우 설명이 나와서 듣고 이해할 수 있겠지만 인강에서 필요한 이론 강의를 듣고 스스로 기출문제를 풀면서 실전 연습을 하고자 한 저에게는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4. 한국금융개발원의 장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가장 큰 장점은 강 선생님의 강의력이 엄청나게 좋다는 점입니다. 이는 특히 원가회계 이론 강의를 들으면서 느꼈던 점인데, 강의를 듣기 전 원가회계의 '표준원가계산'까지 밖에 공부하지 않은 저에게 원가회계의 나머지 파트들은 태어나서 처음 보는 것들이었습니다. 전부원가와 변동원가계산, cvp 분석, 의사결정 등등.. 혼자 공부했으면 더 많은 시간을 들여 이해하고자 노력해야 했을 것들을 강 선생님의 인강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는 회계 공부를 했지만, 뭔가 이론적인 기초를 튼튼하게 하고 싶을 경우 KFO의 인강이 거기에 부합한다는 점입니다. 정말 분개 하나하나를 판서하면서 여러 회계 이론들의 과정을 짚어주시는 강의 내용이 저와 잘 맞았습니다. 또, 교재 없이 노트 필기로 공부를 한다는 점도 저에게 적합한 강의 방식이었습니다. 회계 이론을 잘 정리된 나만의 노트로 만들어 틈날 때마다 보고자 하였는데 인강을 통해 그 갈증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5. 준비 중인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한 번 불합격 하더라도 2달 정도의 시간만 있으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는 시험입니다. 비전공자라고 해도 KFO 인강으로 이론과 문제풀이를 필기하고, 따라가다 보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고, 이론을 1회독 한 후에는 기출문제를 실전처럼 풀면서 실전 연습을 하면 충분히 합격 컷트라인을 넘길 수 있을겁니다. 화이팅!
※ 합격증 사진 1장, 강의를 공부하며 찍은 사진 1장, 교재&노트사진 3장을 첨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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